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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돌출행동이 결국 티아라 탈퇴라는 초강수를 두게 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7월31일 "이번 일이 이상하게 번지고 있다"며 "화영 문제는 화영이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돌아온 후 '뮤직뱅크' 생방송을 앞두고 돌연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돌출행동을 하면서 계약해지라는 상황까지 가게 됐다. 그런데 일각에서 마치 화영이 팀내에서 왕따를 당했고 이 때문에 팀내 불화로 이어지면서 계약해지를 했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 관계자는 "화영이 팀내에서 왕따를 당했거나 따돌림을 당한 것이 아니다. 사이버상에서 떠돌아다니는 영상 캡처 등은 악의적으로 편집되거나 전체가 아닌 특정 부분만을 올려 마치 화영이 왕따를 당한 것처럼 몰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런 영상이나 사진들을 악의적으로 올릴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며 "명백한 명예 훼손이며 허위사실 유포다"고 못박았다.

한편 티아라 화영은 일본 부도칸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후 7월 27일 '뮤직뱅크' 생방송 도중 순서 2팀을 남기고 무대 못 오르겠다고 돌발행동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화영은 다리 부상으로 인해 의자에 앉아 무대에서 랩을 하기로 카메라 리허설을 모두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화영은 티아라 순서 2팀을 남겨놓고 갑자기 무대에 오르지 않겠다고 하며 돌발행동을 보였다고.

이에 소속사 관계자들과 티아라 멤버들은 생방송 '뮤직뱅크'의 방송사고를 모면하기 위해 멤버 은정과 효민이 짧은 시간 내에 화영의 랩 파트를 준비해 무대에 올라 겨우 방송사고를 면했다. 그리하여 효민은 갑자기 벌어진 사고라 무대에서 긴장을 하여 랩을 하다가 실수를 했다.

이후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들과 멤버들이 제작진을 찾아가 사과 하는 등 방송 펑크 위기 상황을 가까스로 모면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 김광수 대표는 "'뮤직뱅크'뿐 아니라 화영과 관련된 사건이 여러 건이다. 더 이상 이러한 사건을 공개하지 않고 화영을 보호해 주고 싶다"며 "화영이가 트위터에 남기는 말들에 대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아라 왕따 증거 총정리 : http://wanglish.tistory.com/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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