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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 뱀파이어 헌터 (2012)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8.8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출연
벤자민 워커, 도미닉 쿠퍼, 루퍼스 스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안소니 마키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105 분 | 2012-08-30

 

영등포 CGV에서 16일 오후에 링컨:뱀파이어 헌터 감독 및 주연 배우 2명이 내한 인사를 했습니다.

IMAX 최대 규모답게 큰 스크린으로 링컨:뱀파이어 헌터를 만났습니다.

 

먼저 내한 한 배우 및 감독의 매너가 좋았습니다. 표정에 간간히 당황한 (기자들이 배우에게 싸우자듯이 자기들의 렌즈를 봐달라고 아우성 치는데..)

모습이 보였지만 이내 수용하고 응해주는데 그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일단 이날, 링컨 역을 맡은 벤자민 워커는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로 인사를 해 환호성을 받고, 이내 감독에게 감사합니다를 알려주는 센스를 발휘 하더군요 ^-^

감독도, 벤자민이 알려주었다면서 "감사합니다" 로 인사를 했습니다. ㅎㅎ

 

메리도 이에 질세라, 통역자에게 한국어 인사를 알려하고 이내 "감사합니다~" 로 인사를 하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

 

 

레드카펫 무대로 가기전 팬들에게 친절하게 티무르 감독이 싸인을 하고 있다.

 

 

레드카펫 무대로 오르기 전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배우가 팬들에게 싸인을 친절하게 해주고 있다.

 

 

레드카펫 무대로 오르기 전 벤자민 워커 배우가 팬들에게 싸인을 친절하게 해주고 있다.

 

 영화는 아브라함 링컨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 속에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넣어서 픽션과 액션 호러 스릴러를 가미한 내용입니다.

노예해방, 남북전쟁, 어쩌면 한 편의 영화를 그릴 수 있는 다양한 소재들이 등장합니다.

 화려한 액션신에, 사실적인 묘사 부분이 있어 심장이 약하거나 임산분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깜짝 놀랄 수 있습니다.

 

 런닝타임은 약 105분 정도 됩니다.

 

 뱀파이어 영화는 다 똑같을꺼야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지만, 이 영화를 본다면, 얼마나 많은 창의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소재를 쓰더라도 이런 다양한 영화가 많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뭐 똑같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블레이드는 반 뱀파이어가 해결사로 주인공인 반면, 레지던트이블의 경우도 특수 훈련을 받은 요원이 해결사로 나오지만 이 영화의 경우는 보통 인간이, 그리고 혼자가 아닌 성장해가면서 협동심으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모습을 그려줬다고 하겠습니다. 나는 전설이다 처럼 홀로도 아닙니다.

 

 그리고 이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는 시간과 때가 있다는 것과, 한 영웅이 영원히 살아가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 세대를 이어가며 해결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결론은 이 영화에는 영웅이 없습니다. 다만, 그때 해결하려 하는 리더자가 있게 마련입니다. 한명이 바꾸지는 못하지만 힘을 합하면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8월 30일 개봉이니 볼 수 있다면 보면 좋다고 권장해 주고 싶습니다. ^-^

 

 

링컨 : 뱀파이어 헌터 ,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Mary Elizabeth Winstead) 메리 토드 링컨 역 

 

링컨 : 뱀파이어 헌터, 벤자민 워커(Benjamin Walker) 애브라함 링컨 역

 

링컨 : 뱀파이어 헌터, 티무르 베크맘베토브(Timur Bekmambetov)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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