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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되나고요?

 

 

    

 

 

[TV리포트 = 장민석 기자]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의 화영 방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센 가운데, 자신을 ‘티아라 백댄서’라고 밝힌 한 네티즌 글이 화제다.

티아라의 백업 댄서팀은 야마&핫칙스가 맞지만, 이 네티즌이 핫칙스 소속의 댄서인지는 여부는 명백히 밝혀지지 않아 진실 여부는 가릴 수 없다. 하지만 화영 왕따설의 정황이 자세히 그려져 있어 네티즌들의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이 네티즌은 “바쁜 스케줄로 예민한 상태에서 시작된 연습에서 화영이 안무를 조금 틀렸다. 이에 지연과 소연이 ‘숟가락 얹으셨으면 잘 좀 하시지’라고 비꼬며 화영을 비난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장님께서 중재하시고 다시 연습하는데, 화영이 표정이 안 좋으니까 대뜸 지연이 화영이의 뺨을 때리더니 ‘다 키워놓은 티아라 들어왔음 눈치껏 하라. 표정 풀고 연습하라’고 욕설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이게 사실이라면 충격적이네요” “설마 이렇게 자세한 내용을 거짓으로 만들 수 있는건가. 화영이 말한 진실이 뭔지 궁금하다” “화영이 부모님이 보면 속상하실 듯”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에 대해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백댄서 글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났다. 야마&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에게 확인한 결과 연습실 구타 사건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티아라 사태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증명하듯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는 개설 하루도 지나지 않아 회원 수만 16만 명을 넘어섰다.

장민석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티아라 왕따 총정리 : http://wanglish.tistory.com/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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