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자폭 '전자담배 피운다'

 

가수 이효리가 전자담배를 피운다고 스스로 폭로했다.

이효리는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10주년 특집 편에 출연해 금연했냐는 질문에 “요즘은 전자담배 핀다”고 답했다.

이날 이효리는 자신의 신체 단점을 가지고 장난친 개그맨 유재석에 복수하기 위해 “담배는 끊었냐?”고 질문을 던졌고, 유재석은 “담배를 끊은 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유진은 이효리를 보며 “언니는 담배 끊었나?”라고 기습적으로 질문을 했고, 이효리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신동엽과 탁재훈은 “그런 거에 비해서 진짜 건강하다”며 “원래 시가 피우지 않았나?”라고 짓궂게 장난을 쳤다.

이내 유진은 “솔직히 농담한 건데 제가 말하니 사람들이 믿을 수 있겠다”며 상황을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효리는 “요즘엔 전자 담배 핀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는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효리 언니 정말 전자담배 피우는 건가? 궁금하다”, “농담도 저렇게 쿨하게 하다니 역시 멋지다”, “역시 이효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10주년 특집 방송을 맞아 이효리를 비롯해 역대 MC 신동엽, 탁재훈, 유진 등을 초대했다

 

 

 

 

가수 이효리가 전자담배를 피운다고 스스로 폭로했다.

이효리는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10주년 특집 편에 출연해 금연했냐는 질문에 “요즘은 전자담배 핀다”고 답했다.

이날 이효리는 자신의 신체 단점을 가지고 장난친 개그맨 유재석에 복수하기 위해 “담배는 끊었냐?”고 질문을 던졌고, 유재석은 “담배를 끊은 지 1년 반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가수 겸 배우 유진은 이효리를 보며 “언니는 담배 끊었나?”라고 기습적으로 질문을 했고, 이효리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개그맨 신동엽과 탁재훈은 “그런 거에 비해서 진짜 건강하다”며 “원래 시가 피우지 않았나?”라고 짓궂게 장난을 쳤다.

이내 유진은 “솔직히 농담한 건데 제가 말하니 사람들이 믿을 수 있겠다”며 상황을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효리는 “요즘엔 전자 담배 핀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는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효리 언니 정말 전자담배 피우는 건가? 궁금하다”, “농담도 저렇게 쿨하게 하다니 역시 멋지다”, “역시 이효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10주년 특집 방송을 맞아 이효리를 비롯해 역대 MC 신동엽, 탁재훈, 유진 등을 초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