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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S.E.S 출신 연기자 유진이 김제동에게 프러포즈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10주년 특집'에는 역대 MC 유진, 이효리, 신동엽, 탁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역대 MC 중 한 명인 김제동은 참석하지 못해 전화연결을 통해 목소리 출연을 했다.

하지만 김제동은 전화통화에서 유진의 목소리를 못 알아봤고 이에 섭섭함을 느낀 유진은 "등산가서 통장 보여 줄때는 언제고...."라며 폭로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 또한 "나한테도 그랬다"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은 "산 중턱은 아니고 정상에서 보여줬다. 다른 게 아니다 그것 밖에 할 게 없었다"며
사실임을 인정했다.

유진은 "잔고는 못 봤는데 내게 보여줄 게 있다며 김밥을 먹다가 통장을 펼쳤다. 등산하는데 통장은
왜 가지고 오냐고 했더니 돈 모으는 낙으로 산다고 했다"며 "정말 성실한 사람으로 보였다.
사심 없이 그냥 자연스러운 분위기였다"며 수습했다.

하지만 출연진들은 "김제동은 아마 완전 흑심이었을 것"이라고 부추겨 폭소케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15.4%를 기록, 전 주보다 1.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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