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란 탈락...예고편 논란 후유증??? 란 전초아가 탈락했다. 가수 백지영을 울리고 예고편이 방송된 후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된 가수 1대 란(32·본명 전초아)이 Mnet 새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이하 `보이스 코리아`)에서 탈락했다.

2일 오후 11시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블라인드 오디션 '보이스 코리아'의 지난 주 방송 말미에 등장이 예고돼 화제를 낳았던 전초아가 등장해 노래를 불렀다.

전초아는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의 `제발`을 애절하게 불렀으나 코치들(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의 러브콜을 받지 못했다.

신승훈은 "한 곡 밖에 못 듣고 결정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다른 곡을 듣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며 안타까워했다.

전초아는 "저희 엄마가 오늘 같이 오셨는데 제가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것을 처음 보여드렸다. 멋지게 합격하는 모습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아쉽지만. 엄마! 나 괜찮아.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줄게"라고 말했다.

이같은 전초아의 모습에 백지영은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신승훈은 "어떻게 보면 이런 분들이 이런 무대에 서지 않아야 (가요계가 바뀌어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하며 안타까운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업자 정보 표시
하드닥터 강남데이터복구 | 염성준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8-7 대우도씨에빛1차 18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490-18-00101 | TEL : 010-2361-4987 | Mail : hdddoctor@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