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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제 소개를 하자면 나이는 26(84년생) , 올해 2월달에 광주에 있는 학 대학의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이번 전의경특채(광주청) 최종합격을 해서 입교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합격수기를 쓰는게 과연 내가 자격이 있을까? 사람들이 재수없게 생각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들면서도 많은분들이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하시면 된다는 용기를 주기위해서 저또한 용기를 내서 합격 수기를 써봅니다. 사실 경찰이 되고자 했던것은 학창시절때부터 였으나, 부모님께서 영어교사 하기를 희망하셔서 대학을 사범대로 진학을 했드랬죠, 하지만 102보충대로 군입대를 하고(04년 7월군번입니다) 12사단 훈련소에서 전경에 착출되어 중앙경찰학교에서 부산 동부경찰서로 가게 되면서 제 인생의 약간의 인연?ㅋ이라고 해야할까요 여튼 경찰에 입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경찰서 지령실/상황실에서 근무했었습니다.짧게나마 타격대에서 근무하고 착출이되어 갔죠!ㅋ 이때 전경생활하면서 배운 것들이 제게는 많은도움이 됐었던것같습니다. 보통 전.의경들이 단체생활에서 훈련과 단체행동을할때 저는 직원들과 근무하면서 경찰 돌아가는 구조를 눈으로 직접보고 글로쓰고 각 과.계에서 잡일 다 맡아서 하고 문서를 읽어보고 각종 매뉴얼을 항상 숙지하고 있어야 했기때문에 그게 습관화되어 경찰학이나 수사 공부할때도 많은 도움이 됐었습니다. 예를들어 제 머리위에 있는 아크릴판에는 수사긴급배치1.2가 써있고 외우고있는데 이것도 공부내용중의 하나이더군요. 하여튼 보통 일반의 학생들보단 좀더 경찰이라는 조직에 익숙한점이 많은 도움이 아무래도 있었겠죠?ㅋ 흠..말이 너무길어졌는데 하여튼 3학년이 지나고 진로를 결정해야할시기에 저는 임용고시와 경찰이라는 두갈래길에서 한참고민한 끝에 경찰이라는 길에 들어가기로 결정을 하고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학교 정독실에 있으면서 친구들과 매일 피씨방, 술,.,잡담,,,야구...등에 빠져서 공부는 하나도 안해고 시간 보내고 보니 5월달에 교생을 갔죠. 그래서 또 팅가팅가.....갔다오니 기말고사..........끝나니 여름........참 놀다보니 시간이 잘 가더라구요...결국 맘은 먹었지만 실행한건 아무것도 없었죠.....그래서 9월달쯔음부터 공부를 시작하고자 학교에서 강의를 들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또 결국 강의만 듣고 복습은 전혀하지않고 책은깨끗한상태로...기억에는 아무것도 없었죠..
교재는 아는동생이 예전에 공부하다가 준 부산에있는 학원교재를 보았습니다. 그렇게 3달동안 강의도 한번 못돌렸습니다. 책한번 스스로 안펴본채 11월달이 되었습니다.
11월말에 스스로 미쳤다는 생각을 하면서 정독실에서 나와서 애들없는 곳에서 혼자 공부를해야겠다 결심을 하게됩니다.
짐을 다 정리해서 집에 옮기고 집에서 가까운 시립 무등도서관에 가게 됩니다. 남녀 열람실이 따로되어있어서 약간 소란스럽긴하지만 집중이 잘 될것같았습니다. ^^ 하지만 제가 운이 너무나도 좋은게 그곳에서 중학교 동창 친구를 만나게되었는데,, 이친구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였고 여경준비를 하는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 공부해놓은 노트니 뭐니 책을 보고 하니깐 너무 스스로 자극이 되더군요,,,,부러움과 함께,,,나는 어떻게 저 경지에 오를까하는 마음으로 말이죠.,,,그 친구가 제게 자기가 겪었었던 시행착오들을 제게 알려주었고,,,저는 기존의 보지도않는 책을 다 쳐박아놓고 친구가 추천해준 책을 다 사고 만반의 준비를 하게 됩니다. 정확히 12월 2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책이 모두 도착을 했던 날이죠.
2. 필기공부
저는 학원을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정보가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공부던지 공부는 스스로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을 믿고 계속 거기에 눌러앉는것 또한 안좋다고 생각했었기때문에 처음에 용어들의 생소함은 있기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경찰학수사는 제껴놓고라도 형법형소법은 어려운용어때문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부진정부작위''이런거 있자나요 이런거 비롯해서 각종 용어나 개념을 먼저 알고 시작하려고 용어집이나 네이버에 지식인 검색하면 사람들이 알기쉽게 풀어서 설명해놓은것을 참고해서 공부를하였습니다.
경찰학은 실무 , 안종우 서브노트, 토탈기출===이렇게 3개로 끝냈습니다.여기에 승진,경간 기출까지!
내용이 방대하기때문에 기본서를 일일히 여러번본다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시간낭비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사람들이 하는말이 실무가 바이블이다 그래서 실무를 기본서로 여기고 안종우 서브노트로 색깔을 입히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먼저 실무로 이론을 보고 서브노트로 보고 실무문제를 보고 해설까지 한개의 동일체로 여기고 보고 또 봤습니다. 3회독쯤하다보니깐 감이 어느정도 왔습니다. 그리고 안종우서브노트에 실무에서 빠진내용이나 기출인데 빠진내용이 있으면 노트에 표시하고 기출지문은 서브노트에 파란색 색연필로 표시를 했습니다. 중요한것을 빠지지 않고 보기 위해서 말이죠. 그렇게 시험볼때까지 3달여동안 4번내지 5번정도 본것같구요 서브노트는 틈틈히 계속 보았습니다. 기출은 어차피 다 표시해놨기때문에 다시 볼필요는 없었구요. 그렇게 이론보고 노트보고 문제보고 그리고 경찰학 수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문자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엔 저도 이해하면 되지 멀 무식하게 그렇게 외우냐라고 생각했었는데 워낙 외워야할게 많으니 모든것은 두문자로 해결했습니다. 두문자도 생활화시키면 나중에는 첫 글자만봐도 줄줄나오게 됩니다. 다만 익숙해지는 과정이 어려울뿐이지만요,,
수사는 동일합니다 실무, 네친구수사서브노트, 토탈기출===========이렇게 3개입니다.
경찰학과 공부방법은 동일했습니다. 수사는 두문자의 천국입니다. 이해하시면서 연관성있는 두문자를 외워야 합니다 그리고 각종 기출과 필요한 내용은 모두 네친구 수사 서브노트에 추가하고 색연필로 밑줄그어서 중요한거체크하고 무한반복했습니다. 실무와 서브노트하나면 수사는 완전정복할수있다고 자신합니다 1차공채때도 논란문제빼고 95점맞았습니다.
영어는 ........................................제가할말이없습니다............
전 영어공부는 단어만외웠습니다. 저는전공이 영어였기때문에 약간의 자만심때문인지는 몰라도
영어공부는 하지않고 보카바이블을 통해서 단어를외웠습니다.
- 보카바이블 표제어 공부하기 전 필수강좌 -> 이재훈 저자직강 꼭지북 동영상 강의 1강 풀공개(왕글리쉬닷컴)
매일20개씩 돌아가면서 외우되 주말에는 리뷰를해서 잊지않도록계속 반복하는 연습을했습니다.
그리고 영어가 고민이신 분들은 영어는 꾸준한 감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솔직히 고등학교영어수준만되면 기본70점정도는 맞을수있는 시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가 마니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존심따지지 마시고
수능영어특강이라던지 맨투맨기초나 기본강의,,,책3번정도,,
* 공무원/경찰 기초영어 no1. 이재훈 맨투맨 기초영어 동영상 1강 풀강공개(by 왕글리쉬닷컴) *
맨투맨 기초를 보고나서는 고등학생용 교재인 맨투맨 기본을 공부했다.
또는 그래머인유즈 베이직,,정도 수준으로 여러번반복하시면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으실꺼고 기본이상은 도달할수있으실겁니다. 그리고 독해는 텝스독해를 추천합니다 왜냐면 단문단문제식으로 각종주제가 다양하고 문제수준이 괜찮기 때문에 텝스독해집시중에 있는거 하나 사서 푸시고 여러개 보신다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토익독해는 비추입니다 영어공부하실려면 텝스공부하세요..!!토익공부하는거 하나도 도움안됩니다.!!텝스가 진짜 실력마니늘어요!!
형법은 스파에,,,각종기출문제,,,200형,,그리고 우리학원꺼 문제풀이한번들었습니다.
전 두꺼운 테마같은 각종문제집대신에 스파를선택해서 이론을 꼼꼼히 보고 그뒤에 오엑스문제나 기본서문제를 여러번보는 식으로 공부를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방법으로 2달동안 계속 기본서만보았고 문제3번에 이론1번꼴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총론에나오는 이론도 포기하지않고 이해하기위해서 계속읽고 외웠습니다 요즘기본서는 다 좋기때문에 하나만 제대로 골라서 확실히 하신다면 문제없을겁니다. 그리고 형법도 두문자가 필요합니다. 예비음모처벌규정있는것은? 살국강 음통방기폭 도내 ==이런식으로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붙여서 외우기 힘든것들 점점늘려가신다면 어느유형의 문제에서도 당황하지 않으실겁니다. 그리고 각종 사시 행시 법원 검찰 등의 기출문제는 당연히 말씀안드려도 필수이구요,,그리고 판례는 200형으로 봤습니다. 최신판으로 오자마자 한5번정도 본거같네요. 문제풀이는 공부다하시고 마지막에 정리하는셈으로 한번 들어주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엄청두꺼운 판례집이런거 보는건 이해불가입니다. 당연히 자기스타일이있겠지만 얇게 정리된것으로도 충분히 적용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형법은 제가 법 전공은 아니지만 문제를풀고 모르는판례나 이런게 나왔을때,,리걸마인드라고하죠???이걸생각하시고 자기가 법관의 입장에서 나라면 이렇게 판결을 내리겠다. 그러니깐 이판례는 나쁜것 좋은것 느낌이 오실때가 있으실겁니다 이점을 항상명심하시고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것갑습니다...
형소법은 스파에 각종 기출 토탈기출 인터넷에서가지고온 400문제정도에 필수조문집!!
형소법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조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조문이 생활화가 되어야 형소법은 고득점할수있습니다저는 스파를 샀는데 스파를사면 별책부록으로 조문집을 줍니다, 그래서 거기에 기본서를 보면서 조문위아래에 색볼펜으로 내용을 덧입히고 포스트잇을 이용해서 빈공간을 빼곡하게 다 채웠습니다. 결국1달동안 작업해서 기본서에 있는 중요한 내용들은 빠짐없이 그 작은 조문집안에 다 들어가게 되었구요 셤보기 전까지 조문집만가지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그 작업이 끝나고 문제적응작업을 해야되는데 그건 토탈기출각종기출풀어보시면 조문이 생활화되어있다면 머리속에 정확한 암기가 되지않아도 지문읽다보면 아 !!!이건 아니다라는 느낌이 오실겁니다. 저역시 그 감으로 문제를 잘 풀수있었구요,,여튼 형소법에서 가장중요한 부분은 조문을 열심히보시고 조문에다가 내용을 덧붙여서 꼭이해와 암기하시라는겁니다 그리고 각종 비교하는거는 포스트잇으로 빼먹지말고 다~~표기하시구요 나중에기회되면 제 책을 사진찍어서 올리고싶네요!!저만의 필승조문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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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활
생활면은 제가 부지런한 스타일이 아니고 아침잠이많아서 추천해드리고싶진않습니다. 저는 12월2일부터 시립무등도서관에서 공부를했었습니다. 대개 9~10시쯤에 도서관에 도착해서 모닝커피와함께 신문을 정독하고 공부를시작했습니다. 신문은 무슨일이 있어도 매일매일읽었구요..보면서 여러각도로 신문성향을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특히 경찰관련기사는 꼼꼼하게 읽으셔야 합니다. 그리고아침에 그날공부할 양을 체크하고 계획을 세워서 일일계획표를 만들어서 독서대에 붙여두고 공부를했습니다. 12시부터 30분동안은 점심먹었구요 먹고 30분동안 영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리고나서 20분동안 담배브레이크 및 스트레칭 시간가졌습니다. 그리고나서 낮시간동안 열시미 공부하고 6시에 도시락먹고 20분쉬고공부하고 그랬습니다. 솔직히 힘들게 생활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스트레스를 되도록이면 안받고 공부하자는 주의였기때문에 제 몸혹사하면서까지 자신을 힘들게 하진않았고 힘들면 늦잠자고 12시에 도서관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주에 한번은 휴관일이었는데,,제가 친구들하고 술먹고 놀기좋아하는데 꾹참고 2주일에 한번 휴관일 전날에 술 진탕먹고 휴관일 하루는 책안보고 푹 쉬었습니다. 그게 제가 스트레스 안받고 열씨미 집중할수있는 힘이었구요,,셤 한달전부터는 8시반부터 11시까지 공부했습니다. 최대한 집중했구요 첨엔 한과목 돌리는데 오래걸렸지만 한달전부턴 한과목당 6일 4일 3일...점점 줄게되니 하루전에는 하루에 두과목씩 볼수있었습니다. 하여튼 생활면은 제가 부지런하지못해서 저 따라하시다간 큰일납니다 ㅠㅠ
4. 필기합격후에 해야할일
전 무슨자신감이었는지는 몰라도 필기셤2주일전부터 밤에 11시넘어서 집에와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집에와서 티비를보면서 윗몸일으키기 간단하게하고 집에서 자전거좀타고 악력기좀 빡세게 놀리고 팔굽혀펴기좀하고 샤워후에 잤습니다. 티비보면서 아주간단하게 했고,,셤2틀전부턴 운동안하고 침대누워서 암기좀하고 자고하다가 셤끝나고나서 운동을 꾸준히했어야했는데 워낙게을라서 놀다가 필합하고나서 체력셤5일전부터 부랴부랴 친구랑 체대입시학원가서 준비했습니다. 그렇게때문에 저처럼 안되실려면 미리미리꾸준하게 !!하시면좋을것같아요, 특히 악력약하신분들 연습마니하세요 철봉매달리기같은운동마니하세요~전 손가락이 짧아서 악력2점맞고 턱걸이로 합격했어요..그리고 적성검사는 세명이서 스터디식으로 한3일정도 모여서 유케이 몇번하고 학원가돌아다니면서 적성자료 구해서 공부하고 셤봤습니다.
제 유케이 곡선은 시험볼때 전반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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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는 점차 하강곡선에 휴식효과 만빵이게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작업량은 평균 80~90정도였구요 최대는 100쫌넘었네요.
그리고 인성검사는 솔직하게 했구요 체력이 19점이었는데 체력보단 적성검사에 신경쓰시면 좋은결과가 있는거 같아요. 어쨌든 면접은 면접후기에 제가 예전에 써놨었구요. 스터디를 통해서 당황하지않고 말할수있는 순발력을 마니기르시면 도움이 되실꺼같구요 항상 웃음이약간있는 얼굴로 자신감있게 말씀하시면 문제없을꺼같습니다.
5. 수기를 마치며,,,
여기까지 긴글읽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구요,,전 잘난게 하나도없는 놈인데 이렇게 수기다쓰고 보니깐 약간 잘난척한거같기도하고 그래서 ㅠㅠ쫌그렇네요~어쨌든 이 시험은 누구나에게 열려있는시험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운이 좋았기때문에 먼저들어가게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남들처럼 하루에 15시간씩공부하고 그렇게는 못했습니다만,,,앉아있는 그 순간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집중하려고 노력을했습니다..!!!!!사람은 항상 집중을 해야하거든요!!그렇죠?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모든것들을 잠시 끊어버렸구요..게임,술,등등,,어쨌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은 조금멀리하시고 자신을 위해서 조금만 고생하면 좁은 문이라도 언젠가는 열린다는게 제 생각이니깐 여러분들도 항상 최선을 다해서 정진하시길 바랄께요. 하나 덧붙이자면,,공부는 혼자하는겁니다..제발 몰려다니면서 공부좀하지마세요!!!!=======아셨죠? 그리고 될수있으면 학원핑계 강사핑계대지말고 혼자서 열공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는 외로움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이자나요! 다들 현직에서 후배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용~^^&&================
p.s 마지막으로 공부하는데 가장큰 도움이 되어준 내친구에게 가장고맙다고 말하고싶고,,그리고 같은 열람실에서 이름모를 경찰직 공부하시던 분!!정말 제가 님열심히하시는모습에 너무너무자극받아서 자리안뜨고열씨미하게되서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싶네요 다들힘내서 좋은결과있기를 바랄께요
궁금하신거있으신분들은 쪽지주시면 시간되는대로 답장드릴께요 ^^
추가로 요청하신분들이 쫌 계셔서 100일동안 공부한 계획을 대충 보여드리면
12월 초에서 2주 동안 형법,경찰학 한바퀴 그다음 한주 기출문제 하루에 2회씩 04~08년도 채용승진
1월 첫째주 둘째주 수사 형소법 한바퀴
그담부터는 월수금 경찰학 형법 화목토는 수사 형소법 2주에 전과목 1바퀴씩 나가니깐 3월 14일 시험 1주일남겨두고
5회독이 가능했었습니다. 마지막1주일은 서브노트와 기출문제 분석을 하면서 정리를해나갔구요.
모의고사는 딱 2번풀어봤습니다. 영어와 형법형소는 도움이되는것같으나 경찰학수사는 솔직히 안풀고싶더군요 -.-;;
아무튼 최대 10시간까지는 내시간만들어서 2주에 하루쉬는걸로 치고 열공했습니다. 휴관안하는주말 일요일저녁은 쪼금일찍집에 들어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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