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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4호, 보잉사 근무 “연봉 7천만원은 못 버는 것” 망언

SBS ‘짝’에 출연한 남자 4호가 연봉 7000만원의 보잉사에 근무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짝’에 출연한 남자 4호는 미국 시애틀에서 결혼할 여자를 찾기 위해 출연했다며, 자신을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모태 솔로’라고 소개했다.
이 사실보다 더 관심을 모은 것은 남자 4호의 화려한 직업과 연봉. 남자 4호는 “1996년에 중학교 졸업하고 이민을 갔다. 미국 워싱턴대에서 수학과 해양물리학을 복수 전공했고, 현재 보잉사 787기 담당 부서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다른 출연자로부터 “연봉이 얼마 되냐”는 질문이 나왔고, 머뭇거리던 그는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1년에 7000 이상”이라고 밝혔다. 남자 4호는 이내 “저는 평범하다”는 말로 겸손함을 표시했고, 다른 남자 출연자들은 “연봉 7000이면 평범하진 않다”고 응수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또, 남자 4호의 전형적인 모범생다운 모습도 이날 전파를 탔다. 그는 자기소개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태어나서 한 번도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개인 인터뷰에서도 “콜라나 사이다도 잘 안 마신다. 그냥 물이나 식혜 같은 걸 마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자 4호는 여자 1호를 두고 남자 5호와 미묘한 기싸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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