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국물녀 논란, 제 2의 채선당 임산부 폭행 논란되나?
'국물녀’로 인해 화상을 입은 9살 난 아이의 사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형서점 공공식당에서 아이화상 테러 그리고 사라진 가해자를 찾게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공개됐다. 공개된 글에 따르면 대형서점을 간 한 가족은 공공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됐고 부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9살 아들은 화상을 입게 됐다. 물을 가지러 간 아이가 뜨거운 국물을 받아오던 여인과 부딪친 것, 화상 당한 아이의 엄마는 이 여인에 대해 “아들을 데리고 화장실로 간 사이 가해자는 자신도 손을 다쳤다는 핑계를 대며 그 자리를 뜨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아이의 엄마는 그렇게 자리를 뜬 여인에게 분노를 표하며 “당신이 자발적으로 연락하겠다고 떠났으니 이제는 연락 좀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여성을..
이모저모 부스럼/일반화제
2012. 2. 28.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