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무원 직종 축소개편 6개에서 4개로-경력직 중 기능직은 일반직에 통합

정부,공무원 직종 축소개편-경력직 중 기능직은 일반직에 통합

정부가 30년만에 현행 6개인 공무정부가 30년만에 현행 6개인 공무원 직종을 통합`개편해 4개로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무원 직종개편 방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에대한 방안을 논의한다. 현재 공무원 지종은 경력직(일반직, 특정직, 기능직)과 특수경력직(정무직, 별정직, 계약직) 등 6개 직종으로 구분돼 있다. 향후 공무원 직종이 개편되면 경력직과 특수경력직의 큰 틀 구분은 그대로 두되 경력직 중 기능직을 일반직에 통합하게된다. 특수경력직 중 별정직과 계약직은 일반직으로 통합되지만 비서관, 비서, 정책보조관 등 정무적으로 임용되는 경우에는 별정직으로 분류한다. 한편 정부와 공무원직종개편위원회는 이번 공청회 등에서 나온 각계 의견을 수렴해 개편방안을 확정해 행안부에 제출, 행안부는 오는 6월까지 정부안을 마련해 하반기에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가 현행 6개인 공무원 직종을 통합`개편해 4개로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와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무원 직종개편 방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이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행 경력직(일반직, 특정직, 기능직)과 특수경력직(정무직, 별정직, 계약직) 등 6개 직종으로 구분돼 있는 공무원 직종이 개편되면
경력직과 특수경력직의 큰 틀 구분은 그대로 두되 경력직 중 기능직을 일반직에 통합한다.

특수경력직 중 별정직과 계약직은 일반직으로 통합되지만 비서관, 비서, 정책보조관 등 정무적으로 임용되는 경우에는 별정직으로 분류한다.

정부와 공무원직종개편위원회는 공청회 등에서 나온 각계 의견을 수렴해 개편방안을 확정, 행안부에 제출하고 행안부는 오는 6월까지 정부안을 마련해 하반기에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안은 지난 1981년 확립된 현행 공무원 직종 체계가 지나치게 세분화돼 행정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제기돼 시행하게 됐다.

영문법의최종정리(공무원)(2012)국가직수탁지방직서울시 지은이 이재훈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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