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화영, 퇴출 결정타는 ‘생방송 거부’ 악의적 왕따설 법적대응(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화영 돌출행동이 결국 티아라 탈퇴라는 초강수를 두게 했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7월31일 "이번 일이 이상하게 번지고 있다"며 "화영 문제는 화영이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돌아온 후 '뮤직뱅크' 생방송을 앞두고 돌연 무대에 서지 않겠다고 돌출행동을 하면서 계약해지라는 상황까지 가게 됐다. 그런데 일각에서 마치 화영이 팀내에서 왕따를 당했고 이 때문에 팀내 불화로 이어지면서 계약해지를 했다고 잘못 인식하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 관계자는 "화영이 팀내에서 왕따를 당했거나 따돌림을 당한 것이 아니다. 사이버상에서 떠돌아다니는 영상 캡처 등은 악의적으로 편집되거나 전체가 아닌 특정 부분만을 올려 마치 화영이 왕따를 당한 것처럼 몰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
이모저모 부스럼/연예소식
2012. 7. 31.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