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파운딩·니킥·초크’ 좀비 실력으로 서프라이즈
[UFC]‘파운딩·니킥·초크’ 좀비 실력으로 서프라이즈 ‘코리안 좀비’ 정찬성(25)이 다채로운 기술과 투지를 버무려 또 화끈한 한판을 연출, 그간의 쾌속행진이 결코 행운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정찬성은 16일(한국시각) 미국 페어팩스 패트리어트센터에서 열린 'UFC on Fuel TV 3' 메인이벤트 페더급 매치에서 더스턴 포이리에(24·미국)를 4라운드 1분 7초에 초크 기술에 이은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UFC 3연승을 내달린 정찬성은 사실상 차기 페더급 챔피언 도전권을 확보했다. 현 UFC 페더급 챔피언이자 14연승을 달리고 있는 ‘절대강자’ 조제 알도는 오는 7월 'UFC 149'에서 에릭 코크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4차)을 앞두고 있다. 매치의 승자는 빠르면 올해 하반기 방어전을 치를..
이모저모 부스럼/스포츠
2012. 5. 16.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