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엠넷 ‘보이스 코리아’가 오디션계의 큰 이슈다. 참가자들에 대한 그 어떤 사전 정보도 없이 오로지 목소리 하나만으로 오디션의 합격과 탈락을 결정짓는다는 포맷 자체가 ‘갑’과 ‘을’ 관계를 뒤집기도 하는 등 기존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확연히 구분되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특히 참가자 공연 위주의 방송과 기존 인기 곡들을 새롭게 편곡한 무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유의 긴장감이 주는 재미에 음악이 주는 감동까지 더해져, 10대부터 40~50대까지 전 연령대 걸쳐 폭넓게 사랑 받고 있다. 엠넷 보이스 코리아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닮아 있으면서도 확연히 구분되는 점이있다. 바로 참가자들. 과거 앨범을 발표했던 전직 가수부터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해왔지만 ..
이모저모 부스럼/연예소식
2012. 3. 1.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