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성추행남 얼굴사진, 버스추행남 얼굴공개, 버스추행남 신상, 버스성추행남 매장
버스추행남의 얼굴공개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1세라고 밝힌 한 여성은 '서울 OO번 버스에서 성추행을 당할 뻔 했어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여성이 쓴 글에 따르면 자신은 버스 맨 뒷좌석에 끝에 앉아 있고, 이 남성은 반대쪽 끝에 앉아 있었다. 하지만 이 남성은 사이에 앉아있던 아주머니들이 한 분씩 내릴 때마다 조금씩 이 여성의 옆자리로 옮겨 앉았고 결국 마지막 아주머니가 내리자 옆으로 밀착해 앉았다. 이 여성은 "인상을 쓰며 '뭐야'라고 불쾌함을 표시했는데도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게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씩 웃었고, 이후 내 다리에 자신의 다리를 밀착한 뒤 비벼댔다"고 당시 불쾌했던 남성의 행동에 대해 설명했다. 결국 이 글쓴이 여성은 자..
이모저모 부스럼/일반화제
2012. 7. 12.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