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수현 남보라의 눈물 시청률 40%이상
이훤(김수현 분)이 민화공주(남보라 분)의 죄를 알게 됐다. 3월 1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 18회에서는 민화공주가 세자빈 시해사건에 동참한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이는 훤의 모습이 그려졌다. 훤은 홍규태(윤희석 분)에게서 세자빈의 죽음에 민화공주(남보라 분)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경악했다. 그제야 훤은 왜 성조대왕(안내상 분)이 세자빈의 죽음을 그대로 덮어야만했는지, 자신을 찾아온 대비(김영애 분)가 "여기서 그만둬라. 주상과 주상이 아끼는 사람들을 위해서다"고 경고했는지 깨달았다. 한편 허염(송재희 분)의 아이를 가진 민화공주는 이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입궁했고 오라버니인 훤을 찾았다. 하지만 훤은 매서운 눈빛으로 민화공주를 ..
이모저모 부스럼/연예소식
2012. 3. 2.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