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아내 안시현(프로골퍼) 폭행혐의 입건,현행범으로 체포, 육아문제로 다투다가 싸움이 번져...
배우 겸 방송인 마르코가 폭력 혐의로 입건됐다.10일 오전 한 매체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 “마르코가 아내 안시현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마르코-안시현 부부는 육아 문제로 다투다가 싸움이 번져 마르코의 폭행이 일어났다는 것. 안시현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마르코는 현행범으로 체포된 후 관할 경찰서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는 약 5시간동안 이루어졌으며, 안시현씨는 남편 마르코에 대한 처벌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정확한 폭행 피해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마르코-안시현 부부는 2011년 결혼, 지난 해 5월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마르코는 2007년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으로 데뷔해 ..
이모저모 부스럼/연예소식
2013. 6. 10.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