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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여행지 추천,해외 여행지 추천 뉴칼레도니아 신혼여행 (뉴칼레도니아 일데뺑,누메아)
일생에 단 한번뿐인 신혼 여행 어디로 가야 될지 고민이 되는분들은 뉴칼레도니아를 떠나보세요.최근 많은분들이 신혼여행지로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지만 워낙 신비로운 매력이 넘쳐나는 곳이여서 천국이 있다면 바로 여기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이 많은 곳이거든요.
뉴칼레도니아로 떠나기전 뉴칼레도니아에 대해서 알아보자
파푸아 뉴기니와 뉴질랜드 다음으로 태평양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인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에서 동쪽으로 1500 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요.1774년에 영국의 탐험가 James Cook 이 뉴칼레도니아 본섬의 아름다운 산새를 보고 자신이 태어난 스코틀랜드와 닮았다고 해서 “뉴칼레도니아”로 이름을 붙였답니다.
뉴칼레도니아의 영토는 라그랑드떼르라고 부르는 본섬과 라그랑드떼르의 남쪽에 있는 일데뺑 , 북서쪽 벨렙 열도와 본섬의 동쪽에 위치한 로열티 제도인 마레,리푸,우베아,그 외에 수많은 섬들과 작은 섬들로 총 표면적19,000 sq. km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는 태평양의 중심부에 위치한 작은 에메랄드인데요.. 호주에서부터 1,500 km, 뉴질랜드 1,700 km 정도 떨어진 곳의 남회귀선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너무 덥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은 온화한 열대 기후로 인해 여행을 즐기기에는 아주 최적의 곳이라 할 수 있기에 언제 떠나도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태평양의 작은 니스 누메아
남태평양의 작은 니스라고 불리는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는 프랑스 작은 해안도시를 연상케 하는데요. 프랑스의 작은 마을을 닮은 시내에는 광장이 있어서 적녁이 되면 현지 토산품을 파는 작은 가판들이 늘어서고 작은 공연들이 이어져 소소한 즐거움이 흥을 돋운답니다.
사진속의 항구는 모젤항인데요.신선한 과일,야채,생선 등을 판매하는 아침 시장을 끼고 있는 수도 누메아의 대표적인 항구로서 다양한 배들이 선착해 있어 아메데 등대선,메트르섬,까나르 섬 등 주변의 작은섬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기도 하답니다.
항만주변으로는 하얀색 요트들이 가득 정박해있어서 프랑스의 니스의 풍경과 많이 비교가 될 정도로 아름다운곳이랍니다.
멜라네시아인들의 삶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치바우 문화센터는 멜라네시안 유화 정책으로 뉴칼레도니아의 독립운동을 주도하던 치바우를 기념해 프랑스 정부가 세웠는데요. 이 곳은 건출물 자체가 소나무 숲 같은 형상으로 꾸며져 있으며 파리 퐁피투센터와 일본 간사이 국제공항을 설계한 이탈리아 출신의 이름난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설계하였습니다. 예술관.미술관 등 다양한 전시 시설과 함께 남태평양 일대에서 발간된 대다수 도서,조각,회화,공예 등 다양한 소장품이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위치는 누메아 중심가에서 10분거리이며 오전 9시에 가장에서 오후 5시에 문을 닫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500XPF입니다
꼬꼬띠에 광장은 누메아 시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서쪽으로 길게 뻗은 네 개의 직사각형 형상을 하고 있는데요.열대 야자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명칭이 유래되었고 지금도 매년 1월과 2월이면 새빨간 야자나무 열매가 피어난 것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누메아를 찾는다고 하네요.
광장 동쪽에는 키오스크 음악당이,광장의 중앙에는 여신상이 놓여져 있는 셀레스트 분수대가,서쪽에는 누메아 관광안내소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주변에는 까페테리아가 있습니다.
누메아에는 9개의 버스 노선이 있으며 시내 버스는 색과 번호로 구분되어 있어서 쉽게 이용이 가능한데요. 한국 관광객이 누메아 시내 관광을 위해 주로 이용하는 버스 노선은 앙스바타 해변에서 시내 중심지인 꼬꼬띠에 광장으로 운행하는 1번 녹색버스이며 치바우 문화 센터를 방문하고 싶을때에느 2번 파란버스를 타면 됩니다.
버스 이용할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요. 현금을 내고 버스에 앉는것이 아니라 돈을 내고 기사에게서 티켓을 받고 운전기사 옆에 위치한 티켓 박스에 카드를 넣었다가 빼야 한답니다. 그러면 티켓에 승차 시간이 찍히게 되며 티켓은 나중에 버스 직원이 탑승해서 티켓을 보여 달라고 요구 할 때가 있으므로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누메아 익스플로러는 우엔토로언덕,앙스바타,치바우 문화 센터 등 누메아 시내 주요 관광지를 1시간마다 순회하는 셔틀버스인데요.월요일은 운행하지 않는다는 사실 잘 기억해주세요..
구매는 호텔이나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면 운전사에게 직접 구매도 가능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www.aircalin.co.kr/cd/cd/sub7_01.html
뉴칼레도니아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visitnewcal
뉴칼레도니아의 매력으로 빼놓을 수 없는게 또 있죠.바로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누메아 앙스바타 해변,아메데섬,메트르섬,카나르섬 등에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각 호텔에서 장비 대여 및 예약이 가능하기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며 아메데 섬이나 카나르 섬 같은 경우 자체 대여소가 있답니다.
종류로는 스노클링,바나나 보트,제트스키,스쿠버 다이빙,카이트 서핑을 즐길 수 있는데요. 카이트 서핑 조금 낯설죠. 카이트 서핑은 연과 연결되어 바람과 파도를 이용해 하는 서핑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제트스키도 끌리는데요.스트레스 확~풀고 싶을때 제트스키 한번 꼭 타보세요..답답했던 속이 확~풀리실꺼예요.
카약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조금 힘은 들겠지만 뉴칼레도니아의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싶은분들은 꼭 카약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신혼 여행지 추천 로와요떼 군도
태평양이라는 보석상자에 박혀있는 리푸,마레,우베아 라는 보석들은 누메아와 일데뺑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학자들과 전문 여행가들 사이에서는 에코투어리즘의 대표 코스로 소문이 난 곳이랍니다..
해외 여행지 추천 뉴칼레도니아 남부
뉴칼레도니아의 본 섬 라그랑드떼르는 길고 가느다란 모양을 하고 있는데요. 관광이 발달한 지역인 수도 누메아를 중심으로 아래에 위치한 뉴칼레도니아 남부 지역은 희귀한 동식물군이 다채롭게 서식하며 에코 투어리즘의 천국이라 불리우는 곳이랍니다.
산맥과 강 울창한 산림과 드넓은 평원이 어우러져 있어 수상 레포츠는 물론이거니와 승마와 하이킹, 나무타기와 등산,골프와 사냥 등 색다른 경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뭔가 아찔한 느낌도 드는데요. 수상 레포츠는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저렇게 아름다운곳에서 즐긴다면 도전은 해보고 싶네요.
뉴칼레도니아 북부
뉴칼레도니아 북부지역은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학자들과 전문 여행가들 사이에서는 에코 투어리즘의 대표적인 코스로 입소문이 난 곳이랍니다.
드넓은 초원과 맹그로브 숲,커피 재배지 등 태초의 자연을 닮은 북부지역의 그림 같은 풍광은 순수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게 만듭니다.
뉴칼레도니아의 보 지역은 특이한 모양 때문에 실제 지역 명칭보다는 하트 모양으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맹그로브 숲으로 뒤덮인 보지역은 연인들 사이의 사랑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구글에 항공사진이 등재가 될 정도랍니다. 맹그로브 숲은 육상으로 가는 것 보다는 헬리콥터를 이용해서 상공에서 내려다 보아야만 하트 모양을 제대로 감상 할 수 있답니다.
예전에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에서도 나와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남태평양의 숨은 보석 일데뺑
남태평양의 숨은 보석이라 불리는 일데뺑은 소나무 섬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열대지방에서 전혀 만날 수가 없는 소나무로 뒤덮여져 있는 섬인데요. 이국적인 바다의 분위기와 침엽수림인 소나무가 만난 이곳은 야자수와는 다른 또 다른 매력으로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개인적으로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일데뺑인데요. 이렇게 사진을 봐도 느껴지지만 예전에 방송으로 뉴칼레도니아 소개 영상을 봤었는데 저는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란것이 어디가 하늘이고 바다인지 경계가 애매한 그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라데이션 한 것처럼 너무나도 고운 파란색에 눈을 뗄 수 없더라구요.
오로 천연 풀장은 종류를 알 수 없는 수만 가지 물고기를 볼 수 있으며 폭 좁은 물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수면과 같은 높이의 산호 바위들이 바다를 막고 있는데 맑은 바닷물이 계속 들어와 자연적으로 수영장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천연 풀장에서는 바닷물과 함게 자연적으로 유입된 산호와 열대어들을 볼 수 있어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물고기 먹이로 빵을 준비하면 더 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 패키지 뉴칼레도니아 시드니 연계 상품 살펴보기
에어칼린 항공사가 제공하는 스페셜 여행 뉴칼레도니아-시드니 연계 여행 상품이 있는데요.허니문 어떻게 준비할까? 계획하고 있는분들에게 좋은 상품인것 같네요.상품은 총 3가지로 마음에 드는걸로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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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칼레도니아는
기존 패키지 상품의 따라다니는 일정이 아닌 내가 만드는 맞춤 스타일의 일정으로 허니무너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 허니문이 아니면
쉽게 허락되지 않는 장거리 여행, 에어칼린과 국적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 의 편안한 기내 서비스를 교차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판매여행사
01. 네티즌투어 www.netizentour.co.k
02. 더블투어 www.doubletour.co.kr
03. 대명투어몰 www.daemyungtourmall.com
04. 레드캡투어 www.redcaptour.com
05. 롯데관광 www.lottetour.com
06. 리조트 여행 www.resorttour.com
07. 모두투어 www.modetour.com
08. 이고트립 www.egotrip.co.kr
09. 팜투어 www.palmtour.co.kr
10. 하나투어 www.hanatour.com
상품 01.
출발 : 일요일 저녁 출발 (4박 7일)
일정 : 시드니 2박, 뉴칼레도니아
2박
상품가 : 269만원부터
상품 02.03.
출발 : 토요일 저녁 출발 (5박 8일)
월요일 오전 출발(5박 6일)
일정 :
시드니 2박, 뉴칼레도니아 3박
상품가 : 284만원부터
특전
- 시드니 시내 및 블루마운틴 관광 포함
- 시드니 디너 크루즈 진행
- 하버브릿지
종단 야경투어
- 뉴칼레도니아 한국인 코디네이터 미팅/샌딩 서비스
- 뉴칼레도니아 아메데섬 투어(선착순)
불포함 사항 : 유류 할증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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