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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6호, 여자 5호 위해 몰디브에서 메밀국수 준비,'짝' 남자 6호, 여자 5호에게 "사귀자" 진심 고백[SBS 짝37기 몰디브편 남녀 출연자 프로필]
폼나게 살자 2012. 10. 18. 00:13
‘짝’ 37기 남자 6호가 여자 5호를 위해 요리를 준비,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1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짝'에서는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 37기로 입소, 몰디브에서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남자 6호는 여자 5호를 위해 메밀국수를 준비했다. 이에 여자 5호는 “어떻게 라면도 아니고...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몰디브에서 누군가 나를 위해 이런 걸 해주다니”라며 감격스러워했다.
이에 남자 6호는 “저하고 사귀면 정말 잘 해드릴 수 있다. 지금은 못 보여드리고 있지만 제가 애교가 많기에 조심하셔야 한다”고 재치있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남자 6호의 정성에 여자 5호도 호감을 보였다. 자신이 선호하는 연애하고 싶은 스타일이 남자 5호처럼 순수한 사람인 것.
그는 “저를 위해서 뭘 해주려고 할 때 어리숙해 보이지만 그 모습이 순수해서 더 감동적인 그런 스타일을 원한다”면서 “그런데 걱정이 되는 게 남자 6호가 너무 순수한 것 같아서 제가 행동을 좀 잘못하거나 다른 분한테 마음을 보이거나 하면 상처받으실까봐 무섭다”고 속내를 밝혔다.
[SBS 짝37기 몰디브편 남녀 출연자 프로필] : http://wanglish.tistory.com/537 |
남자 6호가 여자 5호에게 "사귀자"며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섬나라 몰디브를 배경으로 12명 남녀들의 짝찾기 과정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5호가 여자 6호와 도시락을 같이 먹으며 “나랑 사귀자”고 프러포즈했다.
남자 5호는 여자 6호에게 "같이 밥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되게 잘 해줄 자신이 있다. 심장이 터져버릴지도 모르겠다”고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남자 6호의 고백을 들은 여자 5호는 남자 6호에 대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너무 순수하셔서 제가 행동을 잘못하거나 하면 상처를 쉽게 받을 타입 같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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