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합격수기] 독해야만 합격할 수 있다!!!

저는 실업계 출신에 지방 알아주지도않는 전주대 2년다니고 휴학하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쟤가 공부할때 아는것??..하나도 없는 백지상태에 공부시작했고요

영어는 수능단어도 반절도 모르는정도로 시작할정도이고요

아는게 없어서 그런지 서울에 올라가서 공부할 생각도 해보지않았고

책도 한번에 남부책을 살정도로 책선정에도 무식했고요

하지만 작년 9월에 시작해서 25살나이로 2차 특채에 합격했습니다. 72/36/5로요..

 

쟤가 공부했던 방법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하였지만.. 하려면 진짜 독하게 먹어야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여자가 술먹자고들 하여도 안만났었습니다. 전화기는 초기3~4달정도는 꺼두었고요

처음 공부를 시작할때 저한테는 영어가 문제였습니다..

고등학교 선택에서도 영어떄문에 실업계에 갔던거고 대학진학때도 영어공부싫어서 수시넣었던거고요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 직업을 위해서 영어공부를 하루에 거의 빠짐없어 4~5시간은 한것같습니다.

밥먹을때나 집에 걸어갈때나 항상 귀에다가 이어폰끼고 영어단어 익숙해지라고 계속 단어녹음한것 들었고요..

맨투맨기본영어책은 보며는 다아는내용이였지만 계속해서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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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문제 어휘등 계속 무한반복으로 그렇게 특채때는 영어 60 1차때 60 이번에 65나왔어요

다른모든과목들은 같은시간을 배분한게 아니라

처음 4개월정도는 같은시간을 주다가 4개월후부터 경찰학에 점수가 낳게나오는것같아서 1~2시간정도 더 투자한것같고요...

하지만 나중에도 경찰학은 점수가 오르지않았습니다..

쟤가 공부할때 아침8시반에일어나서 새벽3시에잤습니다.

그렇다고 집에서 밥챙겨주고 공부한것도 아니고 스스로 챙겨먹고다녔고요

동강은 한달듣다가 10월시험을 보러가봤는대 그때 그전날 들은 형소법 국민참여재판 부분은 절대안나온다는

동강교수의 말이 생각나더군요 그날 딱 시험문제에 나와있던것을요..

그래서 그시험이후로는 동강을 1.5보래 봐버려서  동강 1회독을1달 반동안 봐버렸고요..

동강시간은 하루에 거의4~5시간정도 투자해서..

그전에 봤던 내용들도 그렇게 이해할수있는 내용은 오직 수사 형소법 형법정도였습니다.

다른내용들은 들어도 먼말인지모르는정도의 내용??..

그렇게 12월까지 집에서 걸어서 15분정도의 거리에있는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고..

1월부터 3월까지는 집에서 제일가까운 고시원에 갔습니다.. 12만원에 밥이랑 국만주는대 천원하는곳에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루에 한끼는 집에가서 먹고 빨랫감도 가지고가고 했고요.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시설은 안좋았고요 저녘에 공부할때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여기서는 매일 가위에 눌릴정도였습니다..

고시원에서는 항상 아침7시에 일어났습니다 잠은 새벽2시넘어서 잤고요..거의2시반정도 잔것으로 기억합니다.낮잠으로 11시정도에 10분정도만 잤고요.. 그래서 몸이 허애져서 가위에 눌린것 같고요..

그렇게 하루하루 무식하게 공부를 하여서 2월특채시험에 77점나왔습니다.. 저는 스스로 처음시험에 좋은성적에 필합이라는 경험을

하는가 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역시나 6개월로 바라였던것이 너무많았던것 같았습니다..

떨어졌어도 별로 큰타격은 없었고요..그렇게 3월에 1차기동대 시험을 보았을때는 72점나왔습니다.

이번에는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나 탈락이였습니다..

3월시험끝날때까지 쟤가 공부를 쉰시간은 추석 설날 하루정도씩만 쉬고 계속 공부만하여서

더이상 이렇게까지 하면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않았습니다..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7월에 200명뽑는다는 생각에 공부도 안되었고요

다음년도 시험까지는 텀도 너무길다는 생각에 5월까지 공부시간은 하루에 10시간정도 앉아있는시간에

많이 약해진 체력을 위해서 하루에 한시간정도 운동도 시작하고

컴퓨터에 빠지게되고. 공부도 대학도서관으로 옮겼고요 친구들도 2주에 한번정도 보는정도로요..

그렇다고 영어를 하지않은것은 아니고요..그래도 영어도 계속 해주었고요..

예전에 2틀이면 기본서 돌리던것도..이제4~5일정도되어야 한바퀴돌릴정도로 공부를하게되었고..

집에서도 1차시험전까지 공부하던모습이 불상하다고 그냥 공부하지말라고 할정도였고요..

저희 아버지가 공무원이신대.. 공무원해봤자 먹고만 산다고 다른것도 많다고 할정도로요..

그렇게 5월까지 공부하다. 6월에는 그래도 200명안에 들어보자는 생각에 공부시간을 늘렸습니다.

대학도서관에가서 9시나 10시에 가서 저녘 9시정도나 10시까지 공부한것같습니다.

그렇게 6월을 공부하고 7월이되었을때..

동원훈련을 갔다 오니까 7월에 천명이라는 모집인원을 보고

공부시간을 다시늘렸습니다. 아침 7시에 도서관가서 저녘11시까지로 시험 2주전까지 운동도하다가..

나중에는 그시간에도 공부를 하게되었고요..

도서관에서 집에와서는 항상 영어단어를 보려고 노력했고요..

그순간부터는 아무생각없이 이번에 떨어지면 다음년이다 라는 생각에 딴생각들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여서 이번에 이렇게 합격을 하였습니다.

 

저보다 더 열심히하고 노력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도 스스로 최선을 다하였고.. 쟤가 공부하면서 지냈던곳을 다시보기 싫을정도로 토나올정도입니다..

저는 저를 알고있는 사람들에게 공부한다고 했을때 속으로 다들 무슨 너가 공부를 하겠어~ 여자만나든지 겜이나 하던지 할거라는

생각들을 하였고요.. 살아왔던것이 있으니까요

공부는 못하는게아니라.. 안해서 못하는거라는 생각도 들었던 시기였습니다..

시험에 운이 필요하지만 운보다도 노력이 앞서야할것이고요..

공부하면서 체력도 준비잘하세요.

월래 악력 만점나왔었는대 공부한뒤로 악력떨어져서 체력 만점이 어려웠내요..

참고로 저는 담배끊은지 3년정도 되고잇을정도로 독합니다.^^

 

 

 

 

 

쟤가 본책들인대.. 추천해주고싶지는 않습니다..

이책 좋다~ 이러고 싶지않은 책들이 몇개 껴있거든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합격하시길 빌어요..

합격하시면 따르는것이 있는대

합격하시고 그런 기쁨들을 만끽하세요..^^

모두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