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vs포이리에 UFC 서브미션 승리 하이라이트 동영상, 코리안좀비
'코리안좀비' 정찬성(25.코리안탑팀)이 메인이벤트 데뷔전에서 호쾌한 승리를 거두고 UFC 챔피언 벨트를 예약했다. 정찬성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페어팩스 패트리어트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on Fuel TV 3'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더스턴 포이리에(24.미국)를 4라운드 1분 7초에 다스초크 기술에 이은 서브미션 승리를 제압했다. 이로써 UFC 3연승을 거둔 정찬성은 차기 페더급 챔피언 도전권을 사실상 확보했다. 정찬성은 올해 하반기에 타이틀벨트에 도전할 기회를 얻을 전망이다. 현재 페더급 챔피언은 브라질 출신의 최강자 조제 알도다. 한국 종합격투기의 간판스타인 정찬성은 최근 두 차례 경기에서 UFC 역사상 첫 트위스터 기술 승리와 7초 펀치 KO승이라는 명장면을 연출하면서..
이모저모 부스럼/스포츠
2012. 5. 16.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