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볼만한TV영화] 추석TV영화 '써니' 리뷰 (유호정,심은경 출현)
이 영화의 이야기는 7080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누구에게나 학창시절의 추억은 잊지못하고 돌아가고 싶은 감성코드중에 가장 으뜸으로 뽑을 것이다. 영화써니의 시작은 주부가 된 주인공의 시점에서 시작이 된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정주부 아니 어찌보면 세상을 살아 가는 모든 주부들을 대변하는 주인공 "나미" 역의 유호정 현재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이자 대한민국 주부의 단편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는 케릭터로 보여진다. 대한민국의 주부 그리고 예전엔 잘나가던 학교의 전설? 또는 얼짱. 대표. 쌈짱 이였을지 모른다는 우리 내 주부들의 과거라는 이야기 소재거리를 가지고서 감독은 지극히 일상적인 주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간다. 병원에서 만나게 되는 25년만의 동창 써니의 리더..
이모저모 부스럼/영화 리뷰
2012. 9. 29.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