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절도′ 최윤영 불구속 입건, 미스코리아 절도혐의, 200만원 도둑질 CCTV 덜미 잡혔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A씨가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 A씨의 절도 피해자인 B씨의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평소 잘 알고 지내던 B씨의 집에 놀러 갔다가 지갑을 훔쳤다. A씨는 훔친 지갑 안에 들어 있는 수표를 은행에 가서 현금으로 바꾸다가 은행에 설치된 CCTV에 그 모습이 찍혀 덜미가 잡혔다. B씨는 수표를 정지시키기 위해 경찰에 도난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이미 수표가 출금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은행 CCTV를 통해 그 사람이 A씨라는 것을 확인했다. B씨의 관계자는 "B씨가 평소 A씨와 언니 동생으로 지내며 친분을 유지했다. 그런데 범인이 다름 아닌 A씨라는 사실을 알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며 "A씨가 지금은 활동을 하고 있지 않지만 이름만 얘기하면 아..
이모저모 부스럼/연예소식
2012. 6. 25.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