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초등생 납치 성폭행 용의자 얼굴공개] 알고보니 '이웃집 삼촌' "술 김에 그랬다" 자백
이번에도 '술' 때문이라는 용의자의 진술이 나왔다.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1학년 여아의 성폭행 용의자 고씨는 압송과정에서 "술 때문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씨는 또한 피해 여학생의 어머니와 안면이 있는 사이로 평소 피해 학생의 얼굴을 알고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고씨는 절도 전과가 있으며 피해자의 집 거리와 직선거리로 200m 정도 떨어진 친척집에서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모씨는 체포 직후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술 핑계되는거같음. 우리나라 법은 술마셨다그러면 엄청 봐주니까" "술먹었다고 또 심신미약으로 감경되겠네. 이런XX" "그놈의 술핑계는 그만 좀 해라. 이게 또 먹힐까봐 두렵네" "음주상태였다고 감경 나오기만 해..
이모저모 부스럼/일반화제
2012. 8. 31.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