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껌중독녀가 등장했다. 화성인 껌중독녀는 10월 15일 방송된 tvN '화성인X파일'에서 껌에 남다른 집착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성인 껌중독녀는 이날 껌을 넣은 계란찜과 껌을 불판에 구워먹는 등 특이식성을 드러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화성인 껌중독녀는 피자에도 껌을 넣어 먹었다. 화성인 껌중독녀는 "초등학교 때부터 껌이 맛있어서 씹었다. 나중에는 껌이 없으면 입이 심심하고 불안하더라. 하루에 껌 15통 씹는다"고 밝혔다. 껌중독녀는 "껌값으로 하루에 8~9만 원정도 쓴다. 한달에는 100만 원정도 쓴다"고 껌에 지출하는 비용을 공개했다. 껌중독녀 어머니는 "딸을 혼내는 게 일이다. 껌을 십지 말라고 해도 말 안 듣는다"며 속내를 드러냈다.(사진=화성인 껌중독녀 방송 모습/tvN '화성인X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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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5.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