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다우니’ 환불요청, 반품·환불 요청 쇄도! 소비자시민모임 유독물질 '글루타알데히드' 검출발표!
P&G가 판매하는 베트남산 섬유유연제 다우니에서 유독물질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다우니 '베리베리와 바닐라크림 향(다우니 핑크)'에서 유독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쇼핑몰 게시판을 통해 반품 및 환불요청을 하고 있다. 다우니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9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시중에 유통 중인 섬유유연제의 표시실태 조사 및 방부제 성분검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P & G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다우니 '베리베리와 바닐라크림 향(다우니 핑크)'서 유독물질인 글루타알데히드 98mg/kg과, 개미산 316mg/kg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글루타알데히드는 소독제와 방부제로 주로 사용되는 독성이 강한 물질이다. '다우니'에서 유독 물질 '글루타알데히드..
이모저모 부스럼/일반화제
2012. 10. 9.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