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X파일] 천원패션녀 김다현, 드레스하우스 옷방공개,모자부터 신발까지 풀착장 '단돈 7천원'
쇼핑에 중독된 화성인 '천원패션녀'가 등장했다. 5일 밤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옷으로 가득 찬 방에서 생활하는 '천원패션녀' 화성인 김다현 씨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은 옷이 수북하게 쌓인 옷방을 공개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옷을 '아기들'이라고 칭하며 애정을 드러낸 화성인의 옷방은 옷가게를 방불케 하는 수많은 종류의 옷과 신발, 가방이 정돈돼 있었다. 화성인은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여기 드레스 하우스에 학교 가기 전 한번, 마치고 한번 온다. 집이 좁아서 엄마가 따로 방을 구해 줬다"고 말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반전이 있었다. 옷들 각각의 가격이 전부 단돈 1천원이라는 것. 화성인은 "중 2때부터 3년 동안 매일 10벌 정도, 한달에 300벌 정도 모았다. 그런데 각각의 ..
이모저모 부스럼/일반화제
2012. 11. 5.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