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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마르코가 폭력 혐의로 입건됐다.

10일 오전 한 매체는 경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 “마르코가 아내 안시현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마르코-안시현 부부는 육아 문제로 다투다가 싸움이 번져 마르코의 폭행이 일어났다는 것. 안시현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마르코는 현행범으로 체포된 후 관할 경찰서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는 약 5시간동안 이루어졌으며, 안시현씨는 남편 마르코에 대한 처벌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정확한 폭행 피해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마르코-안시현 부부는 2011년 결혼, 지난 해 5월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마르코는 2007년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으로 데뷔해 드라마 ‘에어시티’, ‘코끼리’, ‘드림’ 등과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 ‘순위 정하는 여자’, ‘기발한 세계여행’, ‘생존왕’ 등에 출연했으며, 안시현은 FnC 코오롱 소속으로 2004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올해의 신인상’을 받아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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