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직장인, 안정>고연봉 `공무원 시험 응시자 늘어`

40대 이상 직장인들이 고용안정성을 위해 공무원이 되기 위해 몰려들고 있으며 지원자 수도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9급 국가직 공무원 공채시험에 응시한 지원자 중 40대 이상

`고령`지원자는 전체 지원자 중 2.8%(4446명)로 2009년에 비해 1% 이상 증가했다.

실제 9급 국가 공무원 시험에서 40대 이상 `고령`지원자는 2009년 1.7%(2499명), 2010년 2.1%(2924명),

2011년 2.4%(3402명)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2012년 9급 공무원 1호봉은 111만원으로 지난해 40대 직장인 8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평균 연봉 5329만원 대비 25% 수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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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직장인들이 고용안정성을 위해

기존 연봉의 25% 수준인 공무원이 되기 위해 몰려 들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9급 국가직 공무원 공채시험에 응시한 지원자 중

40대 이상 ‘고령’지원자는 4,446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2.8%를 차지하였다.

9급 국가 공무원 시험에서 40대 이상 지원자는 2009년 2499명(1.7%),

2010년 2924명(2.1%), 지난해 3402명(2.4%)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