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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구청프로포즈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하하는 25일 자신의 트위터(@quanninomarley)에 "정..말 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당분간만 팔불출할게욧!! 용서하소서..우리 고은이 오랜만에 나왔으니!! 화제의 구청프로포즈! 여러분께 감사의맘으로 풉니다!! "귀여워"! 감상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구청프로포즈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구청프로포즈에 대해 "참고로 이 영상은 제 폰카로 연인이었을 때(??) 찍은 거 위주에요~^^ 구청프로포즈는 몰카로 카메라팀이 도와줬구요! 감사해요~!! 에고 쑥스럽네요. 사실 고민마니했거던요. 고맙습니다. 귀여워 만쉐!!"라고 설명을 보탰다.

구청프로포즈는 별이 SBS <강심장>에 나와 언급한 바 있어 팬들에게 익히 유명하다. 여기서 "연인이었을때"라는 부분은 이들이 구청프로포즈가 있던 날 혼인시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 때문. 구청프로포즈 영상에 이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를 두고 입이 쩍 벌어지는 하하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BGM은 역시 외조의 여왕(?) 하하답게 10cm의 권정열과 함께 부른 '귀여워'다.

이들은 구청에 선글래스를 끼고 찾았었다. 갑자기 폭죽이 터지면서 하하가 꽃다발을 들고는 무릎을 꿇었다. 구청 직원들까지 나서 구청프로포즈를 도와줬고, 예비신부만이 깜짝 놀랬다. 반지를 끼워준 뒤 하하는 연인을 껴안아 줬고, 이후 혼인신고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기도. 영상을 보면 정말 당사자만 놀랬다는 걸 눈치챌 수 있다. 구청직원들은 모두들 휴대폰을 들고 나와 로맨틱한 구청프로포즈를 카메라에 담으려고 했다.

구청프로포즈는 지난 16일 <강심장 3주년 스페셜> 2탄에서 알려졌다. 당시 별은 "신고서를 작성하는데 구청직원이 프로포즈를 받았냐고 물어봤다. 그러더니 책상 밑에서 꽃다발을 꺼내더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구청이벤트인 줄 알고 얼떨떨하게 서 있는데 직원이 반지 상자를 꺼내더라. 순간 '팬인가'라고 생각했다"고 말을 이어갔다. 그때 등장한 건 하하의 친구들. 이에 "정말 로맨틱한 구청 프러포즈였다"며 "그때 받은 반지는 오빠가 직접 만든 반지였다.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당시 이에 대해서는 "하하 오빠가 기자회견장에서 내가 혼전 순결주의자라고 강조했는데, 그 부분만 부각돼 엄청 관심을 받았다"면서 "내 남자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싶지 않아 먼저 혼인신고를 제안했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었다.

한편 하하는 적극적으로 외조를 하고 있다. SNS에 연일 연인의 신곡에 대해서 극찬을 늘어놓고 있따. 하하는 "미쳤다....멜론도 1위야.. 아..여러분 너무 감사해요..ㅠㅠ 넘 오랜만에 활동하는데..이런 사랑을.. 고은아!!우리 열심히해서 전부다 돌려드리자!! 넘 감사해요.. 행복한데 뭔가 짠하네요.. 아...감사해요..아", "발표되자마자 평점 거의 만점으로 폭발적인 관심 보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마음이 행복해지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리트윗)" 등의 글을 게재하면서 닭살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은 내달 30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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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왕초보영어 7일만 끝내기 - 8품사의 기초개념(1.4배속)



1강. 왕초보가 보는 강의 - 8품사의 기초개념(강의요약)

단어의 단은 짧은 단이 아닌 홑단 이라는것.
문장에서 단어를 셀때는 띄어쓰기를 보면 된다.
단! 지명,관사는 묶어서 센다

예전(대략 2000년전)에는 단어가 많이 없었다.
하지만 시대가 올라가면서 단어들은 많아지고 그것들을 분류해둔게 8품사(우리나라는 9품사)
즉 모든 품사는 단어!

8품사를 정리하자면

- 명(名)사 : 아빠.호랑이
- 형용사 : 못생긴,잘생긴,아름다운 (명사를 꾸며준다)
- 대명사 : 명사 대신 쓰는 품사로써, ex) 이거(피자) 먹고 싶다. - 피자대신 이거(This)를 지시대명사
ex)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 사람을 칭해서 제가 라는 말을 쓰는게 인칭대명사
- 동(動)사 : 달린다. 먹는다. 대부분 ~다 로 끝난다. (명사를 도와준다)
- 부사(aderb) : 동사를 꾸며주는 품사 ex) 빠르게 뛰다, 느리게 걷다
[aderb를 어원으로 풀어쓰면 동사쪽으로 말그대로 동사를 꾸며주는 품사 ]
- 감탄사 : Oh!, Bravo!, Ah! 사람의 감정상태를 나타내는 품사
- 접속사 : 말 그대로 접속해주는 품사 ex) I love you but you hate me(나는 당신을 사랑하는데 그러나(하지만) 당신은 나를 싫어해)
- 전치사 : 맨 마지막에 태어난 품사이고, 기능이 포인트! 전치사 때문에 영어가 편리해 졌다.


8품사 다시한번 정리

- 명사: 인류 최초의 단어, 이름가진 단어 ex) 호랑이, 엄마, 아빠, 비누, 과자, 서울
- 동사: 한국말로 -다 로 끝나는거 동작을 나타내는것 ex) 씻다, 먹다, 줍다, 뛰다
- 형용사 : 명사를 꾸며주는 단어 ex) 아름다운, 예쁜, 귀여운 (-ㄴ으로 끝난다)
- 부사: 동사를 꾸며주는 품사 ex) 맛있게 먹는다, 빠르게 뛴다, 일찍 일어난다
- 감탄사: 감정을 타나내는 품사 ex) Oh!, Yeh! WoW! Bravo!
- 대명사: 사람,사물을 "나","저것"이라고 대신 부른다 ex) 나는 학생입니다.(인칭대명사), 저거 누구꺼냐?(지시대명사)
- 접속사: 접속해주는 품사 ex) She is beautiful and smart(그녀는 아름답고 똑똑하다)
- 전치사: 명사 앞에 위치하는 품사 ex) in, on, to, of [He lives(동사) in Busan] 그는 부산에(부사구) 산다.
※동사를 꾸며주기 때문에 부사구! 일단 이정도만 알고 있기!
[The building(명사) in Busan is big] 부산에(형용사구) 있는 그 건물은 크다.

※명사를 꾸며주기 때문에 형용사구! 일단 이정도만 알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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