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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연재가 체조협회가 참가하라는 대회(갈라쇼)에 안가고 국제대회에 참가하려 함. (드미트리에바도 참가하는 국제대회)

2. 체조협회에서 주최국에 메일보내서 참가 취소시킴

3. 손연재는 통보도 못받고 공항가서 사실을 알고 출국 못함

손연재 曰 : "체조협회가 단한가지라도 해준게 있으면 좋겠어요.." 심지어 올림픽에서 자기가 참가 양식 다 작성하고 행정업무까지 함!

                 체조협회 관계자는 한명도 오지도 않았다고....

 


 이탈리아 '세리에A 리듬체조 챔피언쉽'에는 러시아 카나예바, 드리트리예바 등도 초청받았다.

IB스포츠 관계자는 18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손연재를 맡고 있는 옐레나 코치도 손연재에게 세리에A 대회출전을 두 번이나 나가라고 권유했고 손연재도 이번 대회에 기대가 컸었다"며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독일과 스페인 등 대회 초청장도 포기하고 대회 출전을 결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해외선수와의 대결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 올려 다음 시즌을 준비하려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협회는 선수보호차원이라고 했지만 체전에서 다친 발목 부상에 협회는 관심도 없었다"며 "과거 러시아 전지훈련 당시 협회는 전혀 지원해 주지 않았다"고 주장해 협회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다.

하지만 대한체조협회의 입장은 정반대다.

런던 올림픽에서 손연재 경기를 직접 참관한 대한체조협회 관계자는 같은날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이번 '세리에A 리듬체조 챔피언쉽'은 이탈리아 체조협회가 주최하는 것이 아닌 비공식 흥미위주 대회"라며 "올림픽 종료 후 체전에서 부상을 당한 채 흥미 위주 대회에 참가하기 보다는 재충전하고 태릉 선수촌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내년을 기약하는 것이 손연재에게 더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 "손연재는 국가대표 선수이기 때문에 국가대표 코치 한 명이 따라가는 것이 정석"이라며 "국제 대회를 참가하면서 협회 측 코치가 아닌 IB스포츠 직원만 따라 가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반박했다.

이어 협회 관계자는 "아직 어린 선수가 체계적 훈련을 받지 못하고 너무 상업적으로 이용당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손연재는 일단 국가대표이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체조 유망주를 보호하고 배려해줘야 한다"고 의견을 드러냈다.


신수지 vs 대한체조협회

리듬체조 신수지 선수를 알고 계신가요 ??

한국 리듬체조의 맏언니입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본선에 진출.

한국 리듬체조 사상 16년 만의 쾌거를 이룬 장본인입니다!

지금 후배인 손연재 등 후배 선수드의 앞길을 열어준 그에게 엉멍징창 고별전 무대가 이뤄졌습니다. 

김포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92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여자 일반부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당일 리듬체조 경기는 엉망이었다. 실제로 이날 경기장 전광판에는 기록지와 다른 점수가 발표되거나 특정 선수의 점수가 발표되지 않는 등 오류가 잇따랐다.

신수지와 일반부 금메달을 놓고 박빙의 승부를 벌인 김윤희의 최종 점수가 경기 종료 30분 뒤에서야 발표가 되는가 하면 컴퓨터 검토 과정 없이 잘못된 점수를 발표한 것이다. 더욱이 아쉬운 사실은 신수지 선수의 고별전 무대 였다.

  

신수지 선수는 항상 부상에서도 사진 처럼 밝은 모습을 유지 했었다.

허나 이  고별전이 마친 귀 만감이 교차한 듯 눈물을 쏟았고,

격한 감정을 쏟아 냈다.. 신수지 선수는 고별전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신수지 선수는 10일 밤 경기가 끝나고 미니홈피에

"더러운놈들아 . 그딴 식으로 살지마라 . 이렇게 더럽게 굴어서 리듬체조가 발전을 못하는거다 "라고 적었다.

 

신수지 선수가 욕설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이상하게도 나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이렇게 미숙한 운영 체계적이지 못한 곳에서 다들  금메달만 바로고 있었던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인기를 얻고 있는 손연재 선수도 이런 일을 겪지 않으려면

대한체조협회에서도 좀 더 체계적이고 운영을 해야 될거같네요..

 

금메달을 먼저 바라지 말고 이런 운영부터 잘 지켜주는 것이 선수들에게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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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왕초보영어 7일만 끝내기 - 8품사의 기초개념(1.4배속)



1강. 왕초보가 보는 강의 - 8품사의 기초개념(강의요약)

단어의 단은 짧은 단이 아닌 홑단 이라는것.
문장에서 단어를 셀때는 띄어쓰기를 보면 된다.
단! 지명,관사는 묶어서 센다

예전(대략 2000년전)에는 단어가 많이 없었다.
하지만 시대가 올라가면서 단어들은 많아지고 그것들을 분류해둔게 8품사(우리나라는 9품사)
즉 모든 품사는 단어!

8품사를 정리하자면

- 명(名)사 : 아빠.호랑이
- 형용사 : 못생긴,잘생긴,아름다운 (명사를 꾸며준다)
- 대명사 : 명사 대신 쓰는 품사로써, ex) 이거(피자) 먹고 싶다. - 피자대신 이거(This)를 지시대명사
ex)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 사람을 칭해서 제가 라는 말을 쓰는게 인칭대명사
- 동(動)사 : 달린다. 먹는다. 대부분 ~다 로 끝난다. (명사를 도와준다)
- 부사(aderb) : 동사를 꾸며주는 품사 ex) 빠르게 뛰다, 느리게 걷다
[aderb를 어원으로 풀어쓰면 동사쪽으로 말그대로 동사를 꾸며주는 품사 ]
- 감탄사 : Oh!, Bravo!, Ah! 사람의 감정상태를 나타내는 품사
- 접속사 : 말 그대로 접속해주는 품사 ex) I love you but you hate me(나는 당신을 사랑하는데 그러나(하지만) 당신은 나를 싫어해)
- 전치사 : 맨 마지막에 태어난 품사이고, 기능이 포인트! 전치사 때문에 영어가 편리해 졌다.


8품사 다시한번 정리

- 명사: 인류 최초의 단어, 이름가진 단어 ex) 호랑이, 엄마, 아빠, 비누, 과자, 서울
- 동사: 한국말로 -다 로 끝나는거 동작을 나타내는것 ex) 씻다, 먹다, 줍다, 뛰다
- 형용사 : 명사를 꾸며주는 단어 ex) 아름다운, 예쁜, 귀여운 (-ㄴ으로 끝난다)
- 부사: 동사를 꾸며주는 품사 ex) 맛있게 먹는다, 빠르게 뛴다, 일찍 일어난다
- 감탄사: 감정을 타나내는 품사 ex) Oh!, Yeh! WoW! Bravo!
- 대명사: 사람,사물을 "나","저것"이라고 대신 부른다 ex) 나는 학생입니다.(인칭대명사), 저거 누구꺼냐?(지시대명사)
- 접속사: 접속해주는 품사 ex) She is beautiful and smart(그녀는 아름답고 똑똑하다)
- 전치사: 명사 앞에 위치하는 품사 ex) in, on, to, of [He lives(동사) in Busan] 그는 부산에(부사구) 산다.
※동사를 꾸며주기 때문에 부사구! 일단 이정도만 알고 있기!
[The building(명사) in Busan is big] 부산에(형용사구) 있는 그 건물은 크다.

※명사를 꾸며주기 때문에 형용사구! 일단 이정도만 알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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