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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부인폭행 거짓 / 기자의 오보 [+인터뷰 전문]


아래 내용은 기자의 오보소행으로 밝혀서 줄그어 놨습니다.(그냥 지우면 좀 무책임한일 같아서요)

글 하단에 인터뷰 전문 내용 등 업데이트 했습니다

저도 오보에 속았지만, 책임감 느끼고 열심히 수정 포스팅 합니다.ㅜ


개그맨 부인폭행 김경민부인폭행 뉴스 !!!

김경민 부인폭행 뉴스떴습니다.. 그렇게 순진하고.. 아내한테 맞고살것같던 개그맨 김경민이 부인폭행이라니. 추석 연휴 큰뉴스하나 터지네요 아까부터 개그맨 부인폭행이 뉴스와 검색순위에 올랐었는데, 개그맨 k 부인폭행, 개그맨 부인폭행 이런 뉴스만 돌더라구요.. 좀찾다보니 벌써 공개한 언론이 있었네요..!

오늘 하루종일 개그맨 부인폭행 검색어로 궁금하게 만든 연예인이 김경민씨라고 밝혀졌고,. 개그맨 부인폭행 언론과 블로그에 계속 올라오는걸 보면 김경민 부인폭행 설이 사실인가봐요 전혀 안그러게 생겼는데 개그맨 부인폭행 대박뉴스입니다.

개그맨 부인폭행 주인공이 이런 김경민이었다니..

김경민 부인 성격이 장난이 아니라는 설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차라리 좋게 이혼을 할것이지 왜 때려가지고 아이들에게 상처까지 주나요.. 이건 너무 아니죠.. 평생 기억할텐데.. 그것도 신문에까지 나버리면 아이들 학교가서도 얼마나 힘들까….

보도에 따르면 아이들 앞에서.. 차 안에서 그랬다는데 개그맨 부인폭행 뉴스가 더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이유..

개그맨 부인폭행 사건 - 이렇게 이쁜 딸 앞에서 그런 일을 저지르다니… 너무 큰 실수 했어요 ㅜㅜ

마포경찰서 관계자의 말을 통해 알려진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개그맨 부인폭행은, 추석연휴인 30일 밤 11시40분경에 발생. 개그맨 부인폭행은 마포구의 용강동 도로에서 김경민의 그랜저 차량 안에서 가정문제로 아내와 다투던 중 김경민이 아내의 목을 조르고 뺨을 때렸으며, 머리채를 잡는 등의 범행을 저질렀다. 목까지 졸랐다니 이건 정말 너무 충격이네요…

 

그것도 딸 앞에서 ㅜㅜ 그래서 개그맨 부인폭행 사건을 더 보면, 폭행에 위협을 느낀 아내와 딸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개그맨 부인폭행 피해자 김경민은 긴급체포됐다고 하는데요. 김경민은 부인폭행 혐의에 관해 범행을 자백했고 지금은 집으로 갔다고 하네요….


김경민 아내폭행 거짓 / 기자의 오보 [+인터뷰 전문]

개그맨 부인폭행은 기자가 확인도 하지않고 내보내버린 고의성이 다분한 오보라고 합니다!!

추석명절 연휴, 개그맨 김경민씨는 개그맨 부인폭행 뉴스는 충격이었습니다.

김경민이 개그맨 아내폭행기사의 주인공이고, 불구속 입건됐다는 보도가 전해졌었죠.

하지만 이 기사들은 모두 기자가 확인하지도 않은채 내보낸 오보였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0일 밤 11시 40분께 서울 마포구 용강동의 한 도로에 자신의 그랜저 차량을 주차해 놓고 김경민이 부인폭행한 혐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었는데요. 이 모든게 한 기자의 소행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이야기가 점점 커져 "김경민이 가정문제로 아내와 시비가 붙자 아내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하고, 거기다 목을 조르는 등의 폭행을 가했고, 이에 두려움을 느낀 아내와 유치원생 딸의 신고로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다"는 내용까지 생겼습니다..

 

김경민 부인폭행기사는 기자의 고싀성 다분한 오보

그러나 김경민 부인폭행 설에 관해 확인 결과 해당 기사 중 "김경민이 아내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하고 목을 조르는 등의 심한폭행을 가했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명절에 구설에 오른 개그맨 김경민씨는 인터뷰에서 "자신은 집사람을 때린 적이 없고, 목을 조른 사실도 없다"며 매우 억울해 했습니다.

김경민씨 "추석 당일 정말 사소한 말다툼 끝에 부부싸움을 벌인 것은 맞지만, 보도 내역처럼 제가 아내의 목을 조르는 등 극악한 행동을 저지르진 않았다"고 잘도 안되는 소리라며 적극 해명했습니다.

 

개그맨 김경민씨의 개그맨 부인폭행 관련 발언 전문 입니다.

개그맨 김경민 발언 전문

지금 브리핑을 하러 경찰서에 가는 중입니다.

전 집사람을 때린 적이 없구요 목을 조른적도 없습니다. 형사님한테 한번 물어보세요.

지금요, 사소한 부부싸움 벌인 얘기를 함부로 기사로 쓰고 인터넷에 유출시킨 담당 기자들을 다 고소하러 갑니다.

저한테 전화를 주신 기자 분이 단 한명도 없었어요.

모 방송국 작가님이 오전에 전화를 주셨고, 기자님이 두번째 입니다.

제 기사는 수백 수천개가 올라왔는데 어째서 단 한명도 사실 여부를 묻는 기자분들이 없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냥 묻지도 않고 확인도 안하고 기사를 막 날려버렸어요.

저희가 틀렸다면 왜 담당 형사님들이 저희와 함께 어제 최초 보도한 종편사를 찾아가 기사를 내리라고 했겠습니까?

이런 사소한 부부싸움을 이렇게 확대하고 부풀리고...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그날 일을 설명드리자면, 파전에 순대국을 먹으러갔다가 말싸움이 번진 겁니다. 소금구이 먹으러 갈까? 순대국 먹으러 갈까? 정말 싱거운 주제로 다투다 부부싸움을 벌인 거죠.

상식적으로 겨우 이만한 일로, 사람 얼굴을 가격하고 얼굴을 무너뜨리고 목을 조르고 할 사람이 있습니까?

김경민씨 부인의 개그맨 부인폭행 관련 발언 전문입니다.

김경민씨 부인 발언 전문

싸운게 맞아요. 그런데 기사 내용과는 전혀 다르죠.

순대국밥을 먹으러가는데 마포주차장 쪽으로 가느냐, 아니면 마포 먹자골목으로 가느냐 이견차가 발생했어요.

나는 먹자골목으로 가자고 했고, 남편은 용강동 쪽으로 가자고 했어요. 소금구이가 먹고 싶다면서..

발단은 이걸로 싸운 겁니다. 웃기죠? 이 얘기를 작가 언니에게 해 드렸더니 배꼽을 잡고 웃으시더라구요.

우리가 철이 없는 건 맞아요. 부부싸움을 벌인 것도 맞지만 정말 사소한 싸움이었습니다.

단지 네가 잘났냐? 내가 잘났냐? 넌 왜 사람 말귀를 못 알아듣냐? 이런 말을 주고 받으며 소소한 싸움을 벌인 거예요.

우리가 흥분을 좀 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 내용은 정말 완전 사실 무근입니다.

최초로 보도하신 분, 적어도 우리한테 확인 전화 한통은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8시, 9시 뉴스에 대서특필 됐구요. 인터넷에는 개그팬 폭행 사건으로 도배가 됐어요.

아무런 확인도 없이 남편을 개차반 쓰레기로 만들어 버렸어요.

옥신각신 싸우다가 "이혼하자" "그래 끝내자" "야, 경찰 신고할래?" "어 좋아..이 정도면 신고할 수 있어"라고 말하다 제가 홧김에 신고를 해버렸어요.

너무 화딱지가 나서 제가 신고를 하긴 했지만, 어느 매체는 저희 딸이 신고를 했다는 말을 하더군요. 112에 신고를 하면 자동으로 녹음이 됩니다. 확인 결과 아니면, 그 기자 분은 그 엉터리 보도에 대해 책임질 건가요?

어제 명예훼손을 하려고 담당 형사과 종편사를 찾아갔어요. 그런데 연락처를 내놓지 않더군요. 단독으로 급히 내놓은 건 알겠는데, 추석에 뉴스거리가 없어서 상사한테 칭찬들으려 한 것 같은데…. 덕분에 저희 부부는 쓰레기가 됐습니다. 저질 댓글로 온통 도배가 됐구요. 기자들이라고 하면 이제 소름이 끼칩니다.

2년 전에 '결혼은 미친짓이다'란 예능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있어요. 당시 제가 '악처'로 캐릭터가 잡혀 있어서 강하고 직설적으로 얘기를 해야하는 분위기였죠. 그래서 내년의 소망은 이혼이라는 우스갯 소리를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번 '개그맨 폭행 뉴스'가 화제선상에 오르자 악플러들이 난동을 부리는 거예요. "야 저 잘 맞아 터졌다" "맞아 죽지 않은게 다행이지" 같은...

기자님은 그래도 양심은 있으신 분이네요. 최초 보도하신 그 기자분이나 다른 언론 매체에선 지금까지 단 한통의 전화도 없었어요.

전화만 했더라도 '사소한 부부싸움이구나' '해프닝이구나'하고 넘어갈 일을, 이렇게 심각하게 부풀려놨어요.

사소한 게 발단이 됐죠. 말하다보니 서로를 무시하는 말이 나왔지만, 세상에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다니요?

때렸으면 당연히 얼굴에 멍이 들었겠죠. 그런데 제 얼굴을 보시면 멀쩡합니다.

제가 남편을 변호하는게 아니라 돌아가는 꼴을 보니, 이 사람을 언론이 바보 병신 하수구로 만들어 놨어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잘못된 사실은 바로잡고 책임질 분은 마땅히 책임을 지셔야겠죠.

우리가 힘이 있는 기획사에 있었다면 이런 수모를 겪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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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왕초보영어 7일만 끝내기 - 8품사의 기초개념(1.4배속)



1강. 왕초보가 보는 강의 - 8품사의 기초개념(강의요약)

단어의 단은 짧은 단이 아닌 홑단 이라는것.
문장에서 단어를 셀때는 띄어쓰기를 보면 된다.
단! 지명,관사는 묶어서 센다

예전(대략 2000년전)에는 단어가 많이 없었다.
하지만 시대가 올라가면서 단어들은 많아지고 그것들을 분류해둔게 8품사(우리나라는 9품사)
즉 모든 품사는 단어!

8품사를 정리하자면

- 명(名)사 : 아빠.호랑이
- 형용사 : 못생긴,잘생긴,아름다운 (명사를 꾸며준다)
- 대명사 : 명사 대신 쓰는 품사로써, ex) 이거(피자) 먹고 싶다. - 피자대신 이거(This)를 지시대명사
ex)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 사람을 칭해서 제가 라는 말을 쓰는게 인칭대명사
- 동(動)사 : 달린다. 먹는다. 대부분 ~다 로 끝난다. (명사를 도와준다)
- 부사(aderb) : 동사를 꾸며주는 품사 ex) 빠르게 뛰다, 느리게 걷다
[aderb를 어원으로 풀어쓰면 동사쪽으로 말그대로 동사를 꾸며주는 품사 ]
- 감탄사 : Oh!, Bravo!, Ah! 사람의 감정상태를 나타내는 품사
- 접속사 : 말 그대로 접속해주는 품사 ex) I love you but you hate me(나는 당신을 사랑하는데 그러나(하지만) 당신은 나를 싫어해)
- 전치사 : 맨 마지막에 태어난 품사이고, 기능이 포인트! 전치사 때문에 영어가 편리해 졌다.


8품사 다시한번 정리

- 명사: 인류 최초의 단어, 이름가진 단어 ex) 호랑이, 엄마, 아빠, 비누, 과자, 서울
- 동사: 한국말로 -다 로 끝나는거 동작을 나타내는것 ex) 씻다, 먹다, 줍다, 뛰다
- 형용사 : 명사를 꾸며주는 단어 ex) 아름다운, 예쁜, 귀여운 (-ㄴ으로 끝난다)
- 부사: 동사를 꾸며주는 품사 ex) 맛있게 먹는다, 빠르게 뛴다, 일찍 일어난다
- 감탄사: 감정을 타나내는 품사 ex) Oh!, Yeh! WoW! Bravo!
- 대명사: 사람,사물을 "나","저것"이라고 대신 부른다 ex) 나는 학생입니다.(인칭대명사), 저거 누구꺼냐?(지시대명사)
- 접속사: 접속해주는 품사 ex) She is beautiful and smart(그녀는 아름답고 똑똑하다)
- 전치사: 명사 앞에 위치하는 품사 ex) in, on, to, of [He lives(동사) in Busan] 그는 부산에(부사구) 산다.
※동사를 꾸며주기 때문에 부사구! 일단 이정도만 알고 있기!
[The building(명사) in Busan is big] 부산에(형용사구) 있는 그 건물은 크다.

※명사를 꾸며주기 때문에 형용사구! 일단 이정도만 알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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