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소나타 급발진 동영상] 충격의 30초 보기만 해도 아찔 '논란 심화'
YF소나타 급발진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YF소나타 급발진 영상' 이라는 제목으로 약 30초 가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YF소나타 차량은 정차돼 있던 상태에서 약 15초 만에 시속 130km까지 가속됐으며 이 과정은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겼다. 정지돼 있던 차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운전자 A 씨는 당황했고 재빠르게 핸들을 움직여 차들을 피하는 상황이 담겨져 있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는 중앙선을 넘고 역주행을 하는 등 위험천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결국 A 씨는 적색 신호를 받고 대기 중이던 차들 사이에서 멈추지 못했고 차량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YF소나타 A 씨는 갈비뼈와 손가락뼈가 골절 됐으며 차에 타고 있던 부인 B 씨는 장파열과 요추에 중상을 입었다..
이모저모 부스럼/일반화제
2012. 5. 9.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