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나의 잦은 스킨십 못된 손, 애정 vs 성추행 ‘의견분분’
'안녕하세요'에서 새로운 우승을 차지한 일명 '누나의 못된 손' 사연에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누나의 잦은 스킨십이 버거운 고3 홍정진 학생이 출연해 고민을 토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정진 군은 "저보다 6살 많은 누나가 한시도 가만두지 않고 터치한다"면서 "저의 중요 부위까지 만진다. 수치스럽다"고 고백해 좌중을 경악케했다. 누나의 못된 손을 비틀고, 소리를 지르는 등 강력하게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멈추지 않는다는 것. 이에 그의 누나는 "어릴 때부터 엄마처럼 동생을 돌봐왔기에 동생의 아기 때 모습이 강하게 남아있다"면서 크면서부터 무뚝뚝해진 동생의 관심을 받고 싶어 일부러 장난스럽게 만지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
이모저모 부스럼/일반화제
2012. 8. 14.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