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일 오전 5시 20분쯤 울산시 남구 삼산동 6층 건물의 모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26여 명이 부상 당했다.다행히 사망자는 없으나 부상자 대부분이 모텔 투숙객으로 화재 당시 유독가스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3층 객실에서 불길이 시작돼 약 1시간만에 진압됐으며, 4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또 “불이 나기 전 모텔 안 전구가 깜빡거렸다”는 모텔 주인의 말에 따라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일 오전 5시20분쯤 울산시 남구 삼산동 6층 건물의 랑데뷰 모텔 3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26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사망..
이모저모 부스럼/일반화제
2012. 10. 2.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