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골대동영상] 스완지시티 VS 레딩 하이라이트 - 기성용 평점7 활기찬 움직임
"활기찬 움직임(Livewire)". 스완지시티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한 팀의 불안한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기성용(23)만큼은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스완지시티는 7일(한국시간) 안방인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딩 FC와 리그 7라운드 경기서 2-2로 비겼다.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결정력 부족과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승리를 올리지 못해 더욱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달 1일 선덜랜드전서 EPL무대 데뷔전을 치렀던 기성용은 에버튼-스토크시티전에 이어 이날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후반 중반 골대를 맞히는 결정적인 중거리 슈팅을 때리는 등 팀에 완벽히 녹아든..
이모저모 부스럼/스포츠
2012. 10. 7.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