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술엄마, 말벌사냥꾼 동영상] 방송조작 사기논란, 한동규 PD 해명 "짜고 찍은거 아니다"
KBS 2TV '안녕하세요'가 또 사기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을 본 일부 시청자들이 일반인으로 출연했던 한 출연자가 다른 방송에서 말벌 사냥꾼으로 출연을 했으며, 그가 소개한 약술들이 실은 상업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들이라고 문제를 제기한 것.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하루 종일 약초를 캐서 지난 10년 간 3000개가 넘는 약주를 담그는 어머니가 고민이라는 남성이 출연했다. 이 남성의 어머니로 등장한 여성은 남편이 주는 월급의 거의 90% 이상을 약술을 담그는 데 쓸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그는 "(약술로)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그건 아니다. 5000가지가 넘는 약재로 술을 담궈서 내 이름을 걸고 전시하고 싶다"며 자신이..
이모저모 부스럼/연예소식
2013. 7. 9.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