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청소년 성폭행 전과 25범 탈옥범 최갑복 사진공개(필수확인)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 탈옥범 최모씨가 빠져나간 배식구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유치장 속 수감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배식구는 가로 45cm, 세로 15cm로 일반 성인남성의 체격으로는 빠져나오기 불가능하다. 하지만 최씨는 신장 165cm, 몸무게 52kg의 왜소한 체격을 이용해 배식구를 통해 빠져나갔다. 한 방송사는 통아저씨를 섭외해 배식구와 같은 크기의 구멍을 통과하는 실험을 진행했으나 실패했다. 누리꾼들은 “통아저씨도 못 빠져나간 구멍을 어떻게 통과한 거지”, “저 상황을 그대로 방치한 경찰도 문제”, “진짜 어떻게 빠져나간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피의자 최씨는 성폭행 등 전과 25범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월 출소한 뒤 7월 가정집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이..
이모저모 부스럼/일반화제
2012. 9. 18.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