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47차례 살해 협박메일, '맥주광고 찍지마! 동맥 끊겠다! 가족도 죽이겠다!'
김연아 선수, 47차례 살해 위협받아 '동맥 끊고 가족 목숨까지' 영원한 국민요정 김연아 선수가 한 남성에게 몇십 차례의 살해 위협을 받아온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21일 SBS 뉴스는 김연아 선수에게 '맥주 광고에 나오지 말라'며 수십 차례에 걸쳐 섬뜩한 협박 이메일을 보낸 한 남성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되었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30대 남성 최 모 씨는 12년 4월 김연아 선수의 소속사앞으로 이메일을 보냈는데요,이메일 내용은 당시 김연아 선수가 맥주광고를 찍은 것에 대해 항의하는 내용이었죠. 최 씨는 김연아 선수가 주류광고를 촬영한 것은 목숨까지 잃게 하는 위험한 행동이라며 광고가 방송 되면 최 씨 자신은 자해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정말 뭐하는 사람인지?? 이틀 뒤 다시 보낸 메일에선 협박..
이모저모 부스럼/일반화제
2013. 1. 22.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