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vs로만 동영상 다시보기] 기보배 양궁 금메달 2관왕
'미녀궁사'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가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정상을 밟았다. 이로써 세계최강인 한국 여자 양궁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때 중국에게 빼앗긴 여자 개인전 우승을 8년만에 되찾았다. 기보배는 2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아이다 로만(멕시코)과 세트 스코어 5-5로 비겨 슛오프까지 가는 피를 말리는 접전끝에 금메달을 포옹했다. 기보배는 지난 30일 여자 단체전 우승에 이어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2관왕에 올랐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부터 2004년 아테네올림픽까지 6회 연속 우승한 한국 여자 양궁은 다시 한번 세계 최강임을 과시했다. (공짜강의) 영어 못하는 사람은 반드시 보세요!! 영어를 못하는..
이모저모 부스럼/스포츠
2012. 8. 3.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