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민, "아내 폭행이라니.. 죽고싶다" 심경! 김경민, 이인휘 부부 언론사와 기자상대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 순대국 Vs 소금구이
개그맨 김경민이 자신을 아내 폭행 혐의 개그맨으로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를 고소했다. 김경민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 자신이 아내를 폭행했다고 처음으로 보도한 언론사와 해당기사를 쓴 기자, 자신의 신상을 언론에 알린 측정인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앞서 지난 1일 한 매체는 유명 개그맨이 추석에 아내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 개그맨이 김경민 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악성댓글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대해 김경민은 이날 티브이데일리에 "죽고 싶다. 과장되고 왜곡된 보도로 인해 사소한 부부싸움이 사람을 쓰레기로 만들고, 아내를 악처로 만들었다"라며 "이번 사건으로 인해 나도 나지만 집사람이 크게 상처받았다. 더 이상 악의적인 보도로 인한 오해와 날선 반응들로..
이모저모 부스럼/연예소식
2012. 10. 2.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