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넥센vsLG 박근영 심판오심, 슬로우디비오 영상, KBO 징계 불가피할 듯
최악의 오심이었다. 따라서 오심을 저지른 심판에 대한 징계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는 투수전으로 팽팽했다. 5회초까지 LG 리즈와 넥센 나이트가 맞대결을 펼쳐 0-0으로 균형을 이뤘다. 그러나 5회말 LG의 2사 만루 공격에서 균형을 잃었다. 박용택의 타구가 3루수 김민성의 글러브 속으로 들어갔다. 김민성은 2루로 공을 던졌고 서건창이 공을 잡으며 2루 베이스에서 찍었다. 그대로 이닝이 종료되는 듯 했다. 그러나 2루심 박근영 심판은 세이프 판정을 내렸다. 1루주자 오지환이 먼저 베이스에 들어왔다는 것. 하지만 TV 슬로우 비디오로 보여진 것은 명백한 아웃이었다. 오심이었다. 위기에서 탈출, 덕아웃으로 들어가려던 넥센 선발 브랜든 나이트는 화를 감내..
이모저모 부스럼/스포츠
2013. 6. 16.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