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송호범 쌍방폭행 혐의입건 경찰조사중 "상대가 백승혜(아내)를 위아래로 훑어 보며 성희롱"
그룹 '원투'의 송호범이 쌍방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원투 멤버 송호범이 폭행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 중이다. 9일 서울 중부 경찰서에 따르면 송호범이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건은 9일 새벽 6시께 송호범과 그의 아내 백승혜 씨가 자신들이 운영하는 서울 동대문 쇼핑몰 업모를 마치고 귀가 하던 중 한 남성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진다. 상대 남성이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씨를 위아래로 훑어 보며 뭐라 말해 송호범이 "왜 쳐다보냐"고 하면서 몸싸움으로 까지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서울 중부경찰서 형사1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송호범이 일반인 남성 한 명과 쌍방 폭행 혐의로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송호범은 온몸에 타박상을 입은 상태로 상..
이모저모 부스럼/연예소식
2012. 10. 9.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