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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대교 위 정면충돌 사건! 사고 유발자는 어디에 숨었나?

[압구정고가에서 벌어진 5중 연쇄충돌사고!]

교통사고 조사만 10년째, 베테랑 김남정형사에게 잊을 수 없는 ‘사고’가 하나있다. 지난 4월 20일 자정 무렵, 서울 동호대교 남단 압구정 고가에서 일어난 끔찍한 〈5중 연쇄충돌사고〉!
빠른 속도로 내달리던 K5차량이 갑자기 중앙선을 넘으면서, 무려 4대의 차량이 연이어 충돌했다.
결국, 이 사고로 K5차량의 운전자는 현장에서 즉사하고, 카니발 차량의 운전자 역시 사고 한 시간 만에 사망했는데..
K5차량 운전자는 어쩌다 중앙선을 넘게 된 것일까?

한순간에 두 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앗아간 사고는, K5차량 운전자의 과속으로 인한 〈단순교통사고〉로 종결되는 듯 보였다.

그런데 사고발생 39일 만인 지난 5월 29일, 사고는 ‘사건’으로 뒤바뀌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39일간의 추적! 그날의 진실은?]

심야의 한적한 도로 위에서 일어난 동호대교 위 〈5중 연쇄충돌사고〉는, 의문투성이였다.
규정속도 60KM인 이 도로상에는 차량진로를 방해할만한 장애물조차 없었다.
또한 두 차량의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상태도 아니었던 것.
심지어 중앙선을 넘은 K5차량 운전자는 운전경력이 13년이나 되었고, 카니발 운전자는 매니저로 일할만큼 운전에 능숙한 사람이었는데..
도무지 사고를 유발하게 된 어떠한 원인도 찾지 못하던 의문의 교통사고.
그때, 중요한 목격자가 나타났다.
바로 K5차량이 중앙선을 넘기 전에 부딪혔던, 벤츠 차량의 운전자였는데..
그는 1차로로 달리던 K5차량이, 갑자기 자신의 차가 있는 2차로로 넘어오면서 추돌했다고 진술했다. 순간적인 충격으로 인해 K5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끔찍한 사고로 이어졌다는 것. 하지만, 사고현장을 조사하던 김남정형사는 벤츠 운전자의 진술과 사고 현장이 불일치하는 결정적 증거를 발견하게 되는데..
과연 그날의 진실은 무엇일까?

[진실의 열쇠는 ‘3개의 눈’]
사고발생이후 벤츠 운전자는 줄곧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해왔다.
그런데 김남정형사는 39일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당시 사고현장을 지켜보던 ‘3개의 눈’을 찾을 수 있었다. 그 눈들이 지켜본 진실은, 놀랍게도 사고유발자가 K5차량 운전자가 아닌, 의외의 인물이었는데..
또 다른 ‘살인’, 도로 위 사고유발자의 정체가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방송된다



관련기사 : 어젯밤(20일) 11시 57분 서울 동호대교 남단에서 K5 승용차가 앞서가던 벤츠 승용차를 들이받고 나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카니발 승합차와 정면충돌했습니다.
승합차를 뒤따르던 차량 석 대도 연쇄 추돌했고, 이 사고로 K5 운전자 33살 김 모 씨와 카니발 운전사 33살 허 모 씨가 숨졌습니다.



▲관련기사출처 동호대교에서 차량 5대 추돌…2명 사망 http://www.mbn.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336792

 

지난 4월 일어난 ‘동호대교 5중 추돌사고’의 미스터리를 파헤친 SBS ‘궁금한이야기 Y’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14일 밤 8시 55분 방송된 ‘궁금한이야기 Y’에서는 지난 4월 20일 자정 서울 동호대교 남단 압구정 고가에서 일어난 끔찍한 교통사고의 미스터리를 추적했다.

‘궁금한이야기 Y’ 제작진은 교통사고를 둘러싸고 엇갈리는 진술을 통해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인지 접근했다.

제작진의 눈에 비친 동호대교 위 5중 연쇄충돌사고는 의문투성이였다. 규정속도 60Km인 이 도로상에는 차량진로를 방해할만한 장애물조차 없었다. 또한 두 차량의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상태도 아니었던 것.

심지어 중앙선을 넘은 K5차량 운전자는 운전경력이 13년이나 되었고, 카니발 운전자는 매니저로 일할만큼 운전에 능숙한 사람이었다.

그 때, 중요한 목격자가 나타났다. 바로 K5차량이 중앙선을 넘기 전에 부딪혔던 벤츠 차량의 운전자였다.

그는 1차로로 달리던 K5차량이, 갑자기 자신의 차가 있는 2차로로 넘어오면서 추돌했다고 진술했다. 순간적인 충격으로 인해 K5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끔찍한 사고로 이어졌다는 것.

하지만, 사고현장을 조사하던 김남정 형사는 벤츠 운전자의 진술과 사고 현장이 불일치하는 결정적 증거를 발견했다.

사고발생이후 벤츠 운전자는 줄곧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해왔다. 그런데 김남정 형사는 39일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당시 사고현장을 지켜보던 ‘3개의 눈’을 찾을 수 있었다. 그 눈들이 지켜본 진실은, 놀랍게도 사고유발자가 K5차량 운전자가 아니었다.

사고유발자는 놀랍게도 벤츠운전자였다. 제작진은 이번 벤츠운전자 뿐만 아니라 사고유발자가 목격자 심지어 피해자로 둔갑하는 실태를 고발하고 해결점은 없는 지 고민했다.

한편, ‘궁금한이야기 Y’는 경기도 화성 폐교에서 일어난 벌떼 소동에 대해서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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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왕초보영어 7일만 끝내기 - 8품사의 기초개념(1.4배속)




1강. 왕초보가 보는 강의 - 8품사의 기초개념(강의요약)

단어의 단은 짧은 단이 아닌 홑단 이라는것.
문장에서 단어를 셀때는 띄어쓰기를 보면 된다.
단! 지명,관사는 묶어서 센다

예전(대략 2000년전)에는 단어가 많이 없었다.
하지만 시대가 올라가면서 단어들은 많아지고 그것들을 분류해둔게 8품사(우리나라는 9품사)
즉 모든 품사는 단어!

8품사를 정리하자면

- 명(名)사 : 아빠.호랑이
- 형용사 : 못생긴,잘생긴,아름다운 (명사를 꾸며준다)
- 대명사 : 명사 대신 쓰는 품사로써, ex) 이거(피자) 먹고 싶다. - 피자대신 이거(This)를 지시대명사
ex)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 사람을 칭해서 제가 라는 말을 쓰는게 인칭대명사
- 동(動)사 : 달린다. 먹는다. 대부분 ~다 로 끝난다. (명사를 도와준다)
- 부사(aderb) : 동사를 꾸며주는 품사 ex) 빠르게 뛰다, 느리게 걷다
[aderb를 어원으로 풀어쓰면 동사쪽으로 말그대로 동사를 꾸며주는 품사 ]
- 감탄사 : Oh!, Bravo!, Ah! 사람의 감정상태를 나타내는 품사
- 접속사 : 말 그대로 접속해주는 품사 ex) I love you but you hate me(나는 당신을 사랑하는데 그러나(하지만) 당신은 나를 싫어해)
- 전치사 : 맨 마지막에 태어난 품사이고, 기능이 포인트! 전치사 때문에 영어가 편리해 졌다.


8품사 다시한번 정리

- 명사: 인류 최초의 단어, 이름가진 단어 ex) 호랑이, 엄마, 아빠, 비누, 과자, 서울
- 동사: 한국말로 -다 로 끝나는거 동작을 나타내는것 ex) 씻다, 먹다, 줍다, 뛰다
- 형용사 : 명사를 꾸며주는 단어 ex) 아름다운, 예쁜, 귀여운 (-ㄴ으로 끝난다)
- 부사: 동사를 꾸며주는 품사 ex) 맛있게 먹는다, 빠르게 뛴다, 일찍 일어난다
- 감탄사: 감정을 타나내는 품사 ex) Oh!, Yeh! WoW! Bravo!
- 대명사: 사람,사물을 "나","저것"이라고 대신 부른다 ex) 나는 학생입니다.(인칭대명사), 저거 누구꺼냐?(지시대명사)
- 접속사: 접속해주는 품사 ex) She is beautiful and smart(그녀는 아름답고 똑똑하다)
- 전치사: 명사 앞에 위치하는 품사 ex) in, on, to, of [He lives(동사) in Busan] 그는 부산에(부사구) 산다.
※동사를 꾸며주기 때문에 부사구! 일단 이정도만 알고 있기!
[The building(명사) in Busan is big] 부산에(형용사구) 있는 그 건물은 크다.

※명사를 꾸며주기 때문에 형용사구! 일단 이정도만 알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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