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 리뷰> 퀵, 스피드와 웃음으로 한방에 스트레스 날릴 사람, 딴 생각 말고 즐겨볼 영화.

제목에 대한 선입견 때문이랄까. 별로 기대를 하지 않고 본 영화이다. 하지만 기대 이상의 만족을 준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어떤 진지한 스토리를 기대한다면 실망스러울 테지만 그냥 부담 없이 보면 여러 가지 건질만한 것들이 제법 있다.

우선 등장인물들의 대사에서 감각적인 말들, 재치 넘치는 말들을 들을 수 있다. 그 대사 속에서 번뜩이는 재치와 웃음을 만날 수 있어 유쾌했다.

다음으로 스피드의 쾌감이다. 그저 정신 없이 오토바이의 스피드를 따라다니다 보면 벌써 영화가 끝난다. 졸음이 올 시간을 주지 않는 영화다. 긴장감과 스릴이 넘친다. 물론 극적인 반전은 별로 없다. 답은 보이지만 소위 크게 부수고 터트리는 장면들이 긴장감을 준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아무런 교훈을 주지 않는 것은 아니다. 대사에서도 나오듯 '어떤 사람에겐 쾌락이 다른 사람에겐 엄청난 고통이 될 수도 있다'는 교훈을 주긴한다.

때로는 자기도 모르게 소리내서 웃고 싶다면, 현실에서 누리지 못하는 스피드를 즐기고 싶다면, 스트레스 많이 쌓이지만 풀 수 없다면 그저 크게 부수고, 크게 노는 이들의 활약?으로 대리만족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이런 영화를 만들 상상을 할 수 있었다는 게 놀랍다. 해외로 수출하면 대박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염려도 된다. 혹시 '저거 청소년들이 모방이나 하지 않을까'하는......기우에 지나겠지.

너! 스트레스 많이 받은 너 가서 봐라, 이 영화.....ㅋㅋㅋㅋ

-참고해서 볼 자료- 다음 영화 소개에서---

[ PRODUCTION NOTE ]
파손차량만 100여대! 도심에서 진행된 생생한 액션!

조범구 감독과 제작진은 시속 300km의 속도감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생생한 질주장면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고 투자했다. 최고의 장면을 뽑아내기 위해 가산디지털 단지 시내, 강남 교보빌딩 앞, 강변북로, 한남대교, 동작대교, 성수대교, 회현 사거리, 명동역 도로, 서울역 등등 서울시내는 물론, 수원 영통 고속도로, 영종도 해안도로, 인천 공항철도 옆 도로 등에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촬영에 열중했다. 특히 명동 시내에서의 촬영은 많은 유동인구와 차량 때문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했다. 회현사거리에서 명동역까지 도로 통제를 위해 수십 명의 제작지원팀이 동원되었고, 시민들의 차량운행에 최대한 방해가 되지 않도록 회현사거리의 신호체계를 외워서 적절한 타이밍에 액션을 외치고 번개같이 해치우는 촬영이 반복되었다. 촬영을 위해 동원된 차량 수도 만만찮다. 파손을 목적으로 최초 구입한 차량이 50여대에 추가로 구입 또는 협조를 얻어 파손된 차량이 20여대, 여기에 30여대의 오토바이까지 합치면 약 100여대의 차량이 <퀵>을 위해 희생(?)되었다. 그리고 이 모든 장면을 빠짐없이 담아내기 위해 기본 4대, 최대 8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었고, 이렇게 촬영된 스타일리시한 액션 영상은 만족도 100%의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철저한 기획과 준비, 그리고 스탭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질주장면은 짜릿한 액션쾌감과 생생한 질주본능을 선사,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박진감 넘치는 영상이 완성되기까지!
처음으로 시도된 도기캠 스패로 200과 무선 리모트 컨트롤 시스템!

1,000cc 오토바이의 뒤를 쫓으며 촬영하는 것은 여러 가지 제한이 많이 발생한다. 1,000cc의 오토바이를 촬영할 수 있는 기술과 장비가 국내에는 아직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주인공 바이크가 촬영용 차량 속도에 맞춰 느리게 달리는 것은 <퀵>의 제작진들에게는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관객들이 바이크와 함께 달리는 듯한 다이나믹한 쾌감을 전해주기 위해 제작진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우선 주인공의 오토바이를 따라잡기 위한 촬영용 오토바이를 주인공 것보다 더 좋은 1500cc로 준비한 후, 김영호 촬영감독이 직접 미국 LA로 달려가 도기캠(Doggiecam)의 스패로 리모트 헤드(Sparrow Remote Head)를 들여왔다. 마이클 베이 감독과 토니 스콧 감독이 즐겨 사용한다는 스패로 헤드는 2km 떨어진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리모트 컨트롤 촬영 장비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것. 무선주파수에서 보내주는 신호가 반경 2km를 넘기 가기 때문에 스테이션 차량과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어지더라도 촬영용 바이크에서 보내주는 무선화면을 보며 촬영할 수 있다. 덕분에 시속 70-80km였던 촬영속도를 170-200km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다. 여기에 다양한 구도와 촬영기술, 그리고 CG를 더해 시속 300km의 놀라운 속도감을 연출해냈다.

시속 300km의 질주장면 외 <퀵>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폭파 장면. 이 중에서도 두세 대의 차량들이 연속으로 터지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홍장표 특효감독은 해외에서 무선 리모트 컨트롤 장비(Wireless Remote Control System)를 직접 공수해왔다. 운전자 없이 무선 조종으로 차를 움직여 대형사고를 연출할 수 있는 무선 리모트 컨트롤 장비는 쉽게 생각하면, 건전지를 넣어 무선 리모컨으로 조정하는 장난감 차의 실제 차량버전. 무선 리모트 컨트롤 장비 역시 스패로 헤드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 없는 장비인데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한번도 사용된 적이 없었던 터라 홍장표 특효감독은 짧은 기간 안에 테스트를 통해 시행착오까지 계산해야만 했다. 덕분에 낮에는 현장에 나와 촬영하고, 밤에는 회사에서 밤새도록 다음날 촬영을 위한 테스트는 물론, 장비에 대한 이해를 위해 분해와 조립을 반복했다. 이렇게 완성된 폭파장면은 그 동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만 볼 수 있었던 스펙터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연배우들의 라이더 본능?
대형 오토바이 면허로 바이크 액션을 완벽 소화!

주연배우들에게 라이더 본능을 일깨워준 <퀵>.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장르에 걸맞게 영화의 대부분이 라이딩 장면인 영화 <퀵>에 오토바이 면허는 필수였다. 강예원, 김인권이 <퀵>에 캐스팅 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250cc의 바이크 면허를 따는 것이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오토바이의 매력에 빠져 있었던 이민기는 촬영 초반부터 난이도 있는 장면까지도 직접 연기했다. 강예원은 캐스팅이 결정되자마자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여주인공인 만큼 바이크 액션 연기에 직접 도전하겠다는 야무진 각오를 밝혔다. 김인권과 함께 촬영 전부터 연습을 시작해 250cc 오토바이 대형 면허를 취득했고, 덕분에 강예원과 김인권 역시 어렵지 않은 주행 장면들은 대역 없이 배우들이 직접 연기할 수 있었다. 연기뿐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닐 정도로 일취월장한 세 배우들의 라이더 본능은 영화에서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 @ How to Shoot ]

1. 도기캠 스패로 200 (Doggiecam Sparrow 200)이란?

: <퀵>의 가장 중심이 되는 오토바이 추격장면을 완성시킨 것이 바로 도기캠 스패로 200이다. 김영호 촬영감독은 질주장면을 위해 영화 <아일랜드>을 비롯해 <나쁜 녀석들><트랜스포머>에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사용했다는 도기캠을 미국에서 직접 공수해왔다. 카메라를 장착한 차량과 도기캠 컨트롤 장비가 실린 차량이 동시에 주행하면서 촬영하기 때문에 시속 170km 이상의 속도로 주행하면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2. 무선 리모트 컨트롤 촬영(Wireless Remote Control Shooting)이란?
: 카메라로부터 떨어진 장소에서 무선으로 신호를 보내 셔터 및 모터 드라이브를 작동시켜 촬영하는 방법. 국내 최초 시도되는 무선 리모트 컨트롤 촬영을 위해 홍장표 특수효과 감독은 촬영 기간 내내 낮에는 촬영현장에 나와 촬영을 진행하고 밤에는 회사에서 밤새도록 장비 테스트와 설치 분해를 반복해야만 했다.

3. 트래블링 매트(Traveling matte)란?
: 흔히 블루 매트, 혹은 매트 촬영이라고 불리는 트래블링 매트는 특수촬영들의 기본이다. <퀵>은 매번 폭발 촬영 때마다 4층 건물 크기의 대형 블루 스크린이 4개씩 동원되어 앵글에 따라 움직이고, 고정되었다. 인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크기의 블루 스크린을 움직이기 위해선 공사용 기중기를 이용하기도 했다.

감독
조범구 조범구 뚝방전설(2006), 양아치어조(2004)

주연
이민기 이민기 한기수 역 강예원 강예원 아롬 역 김인권 김인권 김명식 역(

출연
고창석 고창석 서형사 역 주진모 주진모 김팀장 역 김병철 김병철 박형사 역
김은옥 김은옥 미스리 역 윤제문 윤제문 정인혁 역 유승목 유승목 이도형 역
마동석 마동석 김주철 역 송재호 송재호 곽한수 역 전국환 전국환 아이까와마사아끼 역
오정세 오정세 박달용 역 최재섭 최재섭 매니져실장 역 김소진 매니져팀장 역
한근섭 한근섭 로드매니저 역 권방현 권방현 코디 역 박진우 박진우 연출 역
특별출연
김태우 김태우 와타나베 준이치 역

 

대한민국 영어왕초보들이 반드시 봐야하는 최고의 무료 정보!!(주목)

1강. 왕초보영어 7일만 끝내기 - 8품사의 기초개념(1.4배속)



1강. 왕초보가 보는 강의 - 8품사의 기초개념(강의요약)

단어의 단은 짧은 단이 아닌 홑단 이라는것.
문장에서 단어를 셀때는 띄어쓰기를 보면 된다.
단! 지명,관사는 묶어서 센다

예전(대략 2000년전)에는 단어가 많이 없었다.
하지만 시대가 올라가면서 단어들은 많아지고 그것들을 분류해둔게 8품사(우리나라는 9품사)
즉 모든 품사는 단어!

8품사를 정리하자면

- 명(名)사 : 아빠.호랑이
- 형용사 : 못생긴,잘생긴,아름다운 (명사를 꾸며준다)
- 대명사 : 명사 대신 쓰는 품사로써, ex) 이거(피자) 먹고 싶다. - 피자대신 이거(This)를 지시대명사
ex)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 사람을 칭해서 제가 라는 말을 쓰는게 인칭대명사
- 동(動)사 : 달린다. 먹는다. 대부분 ~다 로 끝난다. (명사를 도와준다)
- 부사(aderb) : 동사를 꾸며주는 품사 ex) 빠르게 뛰다, 느리게 걷다
[aderb를 어원으로 풀어쓰면 동사쪽으로 말그대로 동사를 꾸며주는 품사 ]
- 감탄사 : Oh!, Bravo!, Ah! 사람의 감정상태를 나타내는 품사
- 접속사 : 말 그대로 접속해주는 품사 ex) I love you but you hate me(나는 당신을 사랑하는데 그러나(하지만) 당신은 나를 싫어해)
- 전치사 : 맨 마지막에 태어난 품사이고, 기능이 포인트! 전치사 때문에 영어가 편리해 졌다.


8품사 다시한번 정리

- 명사: 인류 최초의 단어, 이름가진 단어 ex) 호랑이, 엄마, 아빠, 비누, 과자, 서울
- 동사: 한국말로 -다 로 끝나는거 동작을 나타내는것 ex) 씻다, 먹다, 줍다, 뛰다
- 형용사 : 명사를 꾸며주는 단어 ex) 아름다운, 예쁜, 귀여운 (-ㄴ으로 끝난다)
- 부사: 동사를 꾸며주는 품사 ex) 맛있게 먹는다, 빠르게 뛴다, 일찍 일어난다
- 감탄사: 감정을 타나내는 품사 ex) Oh!, Yeh! WoW! Bravo!
- 대명사: 사람,사물을 "나","저것"이라고 대신 부른다 ex) 나는 학생입니다.(인칭대명사), 저거 누구꺼냐?(지시대명사)
- 접속사: 접속해주는 품사 ex) She is beautiful and smart(그녀는 아름답고 똑똑하다)
- 전치사: 명사 앞에 위치하는 품사 ex) in, on, to, of [He lives(동사) in Busan] 그는 부산에(부사구) 산다.
※동사를 꾸며주기 때문에 부사구! 일단 이정도만 알고 있기!
[The building(명사) in Busan is big] 부산에(형용사구) 있는 그 건물은 크다.

※명사를 꾸며주기 때문에 형용사구! 일단 이정도만 알고 있기!


* 영어못하는 사람들이 보는 강의 - 왕초보영어 7일만에 끝내기 체험단 모집 중 *

 

사업자 정보 표시
하드닥터 강남데이터복구 | 염성준 |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8-7 대우도씨에빛1차 1803호 | 사업자 등록번호 : 490-18-00101 | TEL : 010-2361-4987 | Mail : hdddoctor@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