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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 합격수기.

조 경 서

 

쪽지 보내시는분들 많으신데 오해하시는분이 있어서 약간 수정해서 올립니다.

자게에 있던거 다시 올려요^^

 

들어가며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나, 시작은 하였지만 아무것도 된것이 없는 수험생분들을 위해서 썻습니다. 1%의 거짓말 없이 현실적이고 정직한 합격수기를 써봅니다. 저도처음에 합격수기를 보며 마음도 바로잡고 했지만, 안좋은 점이 있었습니다. 수험생들은 귀가 얇고 빨리 합격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자신에게 와닿는 합격수기는 단기간에 합격한 합격수기들 뿐입니다. 하지만 그 단기간 합격수기는 100명중 1명꼴로 이룰수있는 수험생활이기 때문에 초짜 수험생들이 잘못 답습하고 공부방법론을 잘못습득하는 과오가 있습니다. 저의 합격수기를 보며 1년에서 2년의 기간을 잡으시고 정석으로 공부하여 한번에 합격하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수기를 써봅니다.

수험기간

영어를 못하였기 때문에 의경시절 부대에서 영어공부를 하였고 영어공부만 1년을 하고

법과목을 시작하였습니다.

부대에서 영어 6개월정도

2007.09.07 전역하고 수술과 마비가 오는 바람에 병원을 8개월가량 다녀서 공부를 제대로 할수 없었습니다.ㅜㅡ 거의 쉬다싶히 했구요..

2008.0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하여 1년 2개월만에 합격했습니다.

다만 부대에서 공부를 한것 까지 가만하면 2년은 훨씬 넘겠죠 ^^(부대에선 영어만 집중적으로햇어요 . 영어가 돌이라서...)

최종학력

08학번으로 대학교 1학년 재학중입니다.

필기,

실기점수

이번 컷 70. 평균 74. 컷보다 4점 높게 합격했습니다.^^

경찰학 80

수사 80

형법 85

형사소송법 70

영어 55

체력 31점

수험생의 기본자세

제가 생각하는 수험생의 기본자세는 간절함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간절함은 자신을 자신의 꿈이 있는 곳으로 인도해줍니다. 저는 정말 절실했고 간절했고 경찰을 너무너무 사랑했습니다. 고등학교2학년때부터 경찰의 꿈을 저버린 적이 없습니다.

1. 토, 일 중 하루는 무조건 쉰다.

2. 주중 1일을 제외한 나머지는 정말 최선을 다한다.

3. 주중 1일 쉴때 자기가 하고싶은것 다하기. 술먹고싶으면 술드시고 여자친구 만나실분 여자친구 만나고 게임하실분 게임하세요!! 친구들 만날분 만나세요 ! 단 평일엔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수있는 절제력이 있어야 합니다.

4. 하루를 반성한다.

경찰공부의

기본자세

1. 기본 강의의 중요성을 절대로 잊으시면 안됩니다. 강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기본강의야 말로 기초를 튼튼히 할수있는 것입니다. 합격생들은 왜 합격을할까요 ? 기본이 탄탄하기 때문이에요. 물론 강의를 들으면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겨낸다면 법과목 고득점은 충분히 가능할것입니다.

2. 기본서를 중요시 하세요. 꼭 기본서를 암기를 하시고 체계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3. 문제만 열라 풀면 되겠지?? 문제 많이 풀면 문제는 풀리겠지만 인생은 안풀립니다....항상 기초가 중요하며 기본이론이 중요하고 그다음이 문제입니다. 절대 한계단을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한계단 한계단 밟아 오르면 무난히 꼭대기에 오를수 있습니다.^^ 꼭 단계를 밟아 가시기 바랍니다.

학습계획

10-8-6 시스템

10시간 - 강의 시청 포함하여 순수 공부시간입니다.

8시간 - 취침시간입니다. 이 취침시간에는 낮잠과 공부하면서 조는시간까지 합해서 8시간입니다. 예를들어 밤12시부터 아침 6시까지자면 또 공부하다가 아침에 잠깐 졸고 점심먹고 잠깐졸고 저녁먹고 잠깐졸고 하면 수면시간은 8시간이라는 뜻입니다. 조금자고 공부하는것은 정말 비효율적입니다. 수면시간을 줄이면 처음 6개월은 버틸수있겠지만 그 후엔 지쳐서 공부가 되지 않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고 공부를 해주세요

6시간 - 님들만의 시간입니다. 저는 이 6시간을 어떻게 활용했냐면 1시간은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도서관가서 자리맡는시간까지의 시간. 1시간은 점심먹고 이닦고 잠시 음료수 마시는시간. 2~3시간은 저녁먹으러 집에가는시간 + 실기준비하는시간 + 다시 도서관에오는시간입니다. 나머지 2시간은 짐싸고 집에 오는시간 + 샤워하는시간 + 경시모나 싸이월드 인터넷검색등 나만의 시간입니다.

공부는 10시간에 죽어라 하세요. 사시합격자들도 하루 순수공부시간 8~10시간입니다. 솔직히 하루 15시간 공부하시는분있겠지만 그것은 막판 2,3달 나두고 한공부시간이나 아님 처음에 의지로 가득했을때 공부시간을 합격수기에 적는듯합니다. 하지만 정말 표준시간은 8~10시간입니다. 저것도 매일하는게 쉬워보이죠? 절대 아닙니다. 해보시면 알것입니다.^^

1차

경찰학

제가본 수험서 : 김재규기본서---->도해식 + 토탈

(저는 도해식이라는 책을 시험 2달전에 구입해서 각론만 참고용으로 봤어요. 님들은 절대 2개사서 보시지말구요 처음부터 도해식책으로 하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전 절대 2개를 같이 사서 공부 한 것이 아님을 명심하세요.도해식을 첨부터 알았다면 그책으로 했을것입니다.)

공부방법 : 경찰학 수사는 이렇게 하시면 충분히 고득점 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보기전 해야할 작업 : 노란색 색연필로 기출문제와 실무문제집 지문을 기본서에 싸그리 찾아서 밑줄을 긋습니다. 말장난 친거 다 볼펜으로 써놓습니다.

1순환 : 문제화 된것은 다 밑줄이 그어저 있기 때문에 처음 들으면서도 아 이게 중요한것이구나 하고 알것입니다. 하지만 내용이 어렵고 생소하기 때문에 1순환때는 머가 먼지 모를것입니다. 그래도 그냥 아 이게 문제로 나왔구나 하고 아는것이 얼마나 나중에 효과가 있는지 알게될것입니다.

이제 동영상강의를 들었으면 이론서에 노란색 색연필로 체크되어있는것만 외웁니다. 무조건 체계를 잡아서 외우세요...밑줄 안되어있는 것은 외우지 마세요 ! 왜냐구요 ? 중요성은 10%이니까여...

이제 토탈문제집 or 가지고있는 실무문제집을 그 진도 나간것 만큼만 풉니다. 그럼 아 문제가 이렇게 나왔구나 또 알게될것입니다. 그렇다면 님들은 문제가 이렇게 나왔구나하는것을 2번이나 깨닫게 되느것입니다. 왜냐면 밑줄작업을 하면서 한번알게되고 복습하면서 또 알게되는것이니까요...

2순환 : 강의를 또 듣습니다. 이젠 교수님들이 보라는것까지 색연필로 밑줄을 긋습니다.

진도 나간부분까지 또 암기합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색연필로 체크 되어있는것만요..!! 그럼 토탈or 실무문제집에있는 것과 교수님이 찍어준것을 다 외우게 됩니다. 체크 안되있는것은 외우지 마세요 ! 왜냐구요 나올가능성 0%입니다.....

진도 나간부분까지 토탈 or 실무문제집을 푸세요.

3순환 : 강의를 또 다시 듣습니다. 3번째는 듣기가 정말 수월 할것입니다. 주의할점은 배속으로 보되 1.5배속을 넘기지 마세여... 한 1.2배수나 1.5배속이하가 적당한듯 싶습니다. 그래서 강의시간을 단축 시키구요

또 이론서를 암기합니다.

그부분만 문제를 또 풉니다.

4순환 : 강의는 보지 않습니다. 이론서 암기합니다. 진도나간부분 문제풉니다.

5순환 : 문제부터 풀어봅니다. 그리고 문제푼부분 이론서를 암기하여 거꾸로 해봅니다.

6순환 : 님들 마음대로하세여 ^^이때부턴 길이 보이실겁니다.

시험 1달전 : 워드타이핑 하여 자주 틀리거나, 너무 쉬워서 간과했던 기본적인것들을을 정리하였습니다. 님들은 자필로 해도 무방하고 전 타이핑으로 하는것이 편하고 타이핑하면서 암기가 되기 때문에 저한테 맞았는데 자필로하는 사람은 또 자필이 잘된다 하더라구여... 암튼 그렇게 정리하시면 6~10페이지 . 즉 3장에서 5장으로 압축이 될꺼에요 그 굵은 문제집이요..z 그것만 보세요 ^^

그리고 경찰학은 문제풀이강의는 듣지 않고 오로지 토탈로만 공부했습니다. 토탈과 이론서만 암기해도 엄청난 양입니다. 책을 늘리지 마세요^^

시험 난이도에따라서 경찰학점수는 달라집니다. 80점 목표로 하세요 ^^ 저의 최고 경찰학점수는 2월때 85점입니다 이번엔 80점으로 고득점했구요^^

수사

수험서 : 우리수사. + (실무) + 토탈 + 막판 문제풀이반

경찰학 방법과 똑같습니다. 다만 처음에 설재윤 수사강의를 3번듣고 우리수사라는 기본서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님들은 처음부터 우리수사에 기출지문 밑줄 작업을 하시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실무는 안풀어도 무관하다가 생각합니다. 저는 설재윤교수님과 상담을 했는데 실무부터 풀으라고해서 풀은건데 이젠 실무부터 안해도되요. 설재윤샘도 지금은 실무 안풀어도 된다고 오리엔테이션때 말씀하십니다.^^ 다만 토탈기출은 무조건 하시고 문제풀이는 시간남으면 하세요^^ 문제풀이도 정말 중요합니다. 근데 시간이 없다면 토탈기출만봐도 80은 넘을것입니다.

형법

수험서 : 김현 형법 기본서 + 조충환 양건 테마객관식 형법 + 법전 + 막판 문제풀이반

제가 남부를 다녔기 때문에 김현교수님 기본서를 선택하게 되었고 문제집은 김현샘것은 판례집을 위주로하기 때문에 이론과 법조문이 겸비되어있는 테마객관식 문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법전으로 조문을 외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문제풀이 꼭 들으세요. 신판례와 나올 가능성 거의 70~80% 육박하는 대법원 판례들이 있고 적중률 또한 높습니다.

1순환 : 형법은 경찰학 수사와 공부방법이 다릅니다. 일단 기출문제 지문 밑줄작업이 없습니다.

강의를 듣습니다. 이론서를 그냥 정독합니다. 외우려하지 말구요... 그리고 기본서에 있는 문제를 바로 풉니다. 진도나간것 만큼만요..^^ 아 그리고 저는 동영상으로 각론을 먼져 공부했습니다. 각론을 선행학습 하시고 총론을 한다면 총론이 더 쉽게 다가옵니다.^^

2순환 : 1순환가 마찬가지로 공부를 합니다.

3순환 : 기본서는 던져버렸습니다. 이제 테마객관식 형법과 법조문만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형법 객관식강의 또한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양건 교수님의 객관식 강의를 수강합니다. 그부분 복습합니다. 양건샘이 알려주는것은 모조리 다 공부하세요. 오 이거 안나올것같은데? 이러지마시고 그냥 다하세요. 전체적인 흐름과 이해하는데 정말 좋아요. 총론은 각론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그정도로 정말 효과적인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4순환 : 객관식강의를 또 봅니다. 또 그부분 진도만큼 복습을 합니다.

5순환 : 객관식문제집과 법조문을 참조하면서 계속 돌립니다... 아마 테마객관식과 법조문이 있으면 기본서는 없어도 될것입니다. 전 2순환하고 테마를 산후 기본서는 던져버렸어요. 그만큼 테마문제집이 좋다는뜻이에요 .. 물론 문제수와 굵기가 있지만 그래도 그것만하심 될거에요.

6순환 : 님들이 부족한거 정리하세요. ^^

시험 한달전 : 문제풀이강의 무조건 수강하세요. 전 양건샘 문제풀이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그해의 승진시험문제 + 법원행시 + 검찰 기출문제는 꼭 푸세요 거기있는 신판례가 무조건 나옵니다. 기출문제를 분석하시면 알수있어요. 그해 승진 법원 검찰에출제된 신판례는 중요하기 때문에 또 나온다는것을요..^^ 그리고 법조문의 중요성을 깨닫기 바랍니다.^^

형사소송법

수험서 : 김승봉 기본서 +김승봉 기본서안에 있는 문제 + 조충환 양건 기본서안에 있는 문제+토탈기출문제집 + 막판 문제풀이반

형소법은 문제보다는 법조문과, 이론서 암기가 더욱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다 조문과 판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법조문이론서를 충실히하세요. 법조문과 이론을 암기해야 응용을 해도 문제를 풀수가 있습니다 ^^

그리고 판례집은 따로 보지 않았고요 무조건 기본서문제토탈문제그리고 문제풀이로 마무리 했습니다. 글고 그해 기출된 승진시험 + 법원 + 검찰 문제를 꼭 철저히 습득하시고 가시면 판례는 그리 문제되지 않을듯 싶습니다^^ 

작년 10월 형소법 70점. 2월 95점. 4월 85. 이번엔 시험이 약간 난이도가 높았고 시간 안배의 압박으로 70점 맞았습니다. 그래도 이번 시험 70이면 선방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방법은 경찰학 수사와 같습니다.^^

영어

맨투맨기초(이재훈) -

 

맨투맨기초영어 src 맨투맨기초영어 src 


* 공무원/경찰 기초영어 no1. 이재훈 맨투맨 기초영어 동영상 1강 풀강공개(by 왕글리쉬닷컴) *
 

 

 

맨투맨 기초를 보고나서는 고등학생용 교재인 맨투맨 기본을 공부했다.

 

기본 : http://wanglish.com/add.page.php?action=mantobasic

 

메가스터디 김기훈 천일문 기초 - 메가스터디 김기훈 천일문 심화 - 메가스터디 김기훈 리딩스킬 - 메가스터디 김기훈 더 리딩플레이어 개념정리편 - 메가스터디 김기훈 더 리딩플레이어 실전편 - 이그잼 시리즈 독해.

영어는 작년 10월엔 70맞았어요.. 영어 명사 동사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법과목이 딸려서 법과목에 치중을 두으면서 영어공부시간을 2~3시간으루 줄였는데 이게 화근이 되었는지 2월특채때 40점맞고 컷 근처에서 떨어졌습니다. 4월 1차때에도 45점맞고 컷근처에서 또 낙방하였습니다. 정말 짜증나서 공부해도 점수가 오르지않아 4월부터 그냥 영어를 놓고 법과목에 모든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다행이도 이번에 법과목이 어렵게 출제되어 영어 점수를 못받고도 법과목 나름 고득점으로 제가 살아 남은 듯싶네여^^ 그리고 영어도 기초부터 차근차근하시기를 바래요. 저위에 있는 공부는 제가 시행착오를 겪고 다시 고려대 아는 사람이 잡아준 프로그램으로 공부하니 점수가 오르더라구요. 처음에는 뭣도 모르는 형한테 공부방법을 배워서 단어만 열라외우고 첨부터 수험서로 공부해서 애많이 태웠네요 ^^ 님들은 시행착오 겪지마세요 적어도 영어에서는요 !!!

3차

체력

달리기 - 저는 저희동네 뒷산이 있습니다. 그산을 매일 올랐어요. 매일 오르니 자연스레 다리에 근육이 붙네요. 매일 오르막길을 뛰어올랐습니다. 처음엔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냥 까분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앞에는 천이 있습니다. 그 천에는 구보코스가있는데 왕복 3.2킬로입니다.

그곳을 3번 왓다갓다하고 마지막엔 걸어오는.. 그래서 총 약 5키로를 뛰었습니다. 물론 매일뛴것은 아니구요 산에 올라가는것과 구보를 번갈아가며 했습니다. 8점의 고득점을 했구요.

윗몸일으키기는 5킬로 그램 바벨을 뒤에 지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엔 7.5키로로 늘리구요.. 물론 바벨을 들고 하기전에 기초가 되어있어야 하겠죠 ?? 시험장에서 정석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가 평소하는 윗몸일으키기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1분에 58개가 만점인데 30개 간신히 넘는사람들 많습니다. 저는 1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악력 - 이거 참 과락자가 가장 많은 종목인데요... 필기합격하고 악력을 제러 갔는데 33이 나왔습니다. 충격이였죠. 38이 과락인데 전 한참 밑이였어요.. 안돼겠다 싶어서 몇 년 뼈빠지게 공부하고 체력에서 떨어짐 완전 인생쫑난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45만원을 주고 경기청 시험장에서 측정하는 것과 동일한 악력측정기계를 샀습니다. 그걸로 열라 연습하고 손 간격 맞춰보고 했습니다. 그래서 시험장에서 저에게있어서 48점의 쾌거를 이루었네여. 과락걱정을 엄청했거든여 ^^

제멀 - 제멀도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아니죠...ㅜ 이것도 산에 오른 덕분에 저절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집이 8층인데 계단 튀어 오르기를 하였고 친구가 시간을 재어 주어 1층 높이 계단을 1분안에 6번 왔다갔다하기를 연습했습니다. 그래서 9점의 고득점을 했습니다.

체력은 평소에 하시기 바랍니다. 필기가 끝나고하면 절대 고득점 할수 없습니다. 하루아침에 체력은 느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루 1시간에서 1시간 30정도 꼭 하시고. 필기가 끝나면

아침 저녁으로 빡세게 하시면 될거에요 ^^

4차 적성검사

학원에 다녀서 꼭 강의를 들으시고 학원에서 주는 책으로 공부하시면 문제 없습니다.^^

4차 UK

이것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저도 초두효과 없고 중간만 열라 많이 티어나왔어요.

경시모에 떠도는것은 다 낭설이구요... 제꺼 그래프 정말 보여주고 싶네요..

이상곡선 아니였고 정말 비정형적인 곡선이였네여 전반 3자보양 후반 “ㅏ”자 모양...

후반 10째줄진자 한 20개는 더티어나왔는데 합격했네여^^

6차

면접

(2차 신검과

5차 류전형은 제외^^)

남부에서 주는 2008. 2009기출에 답변 다 워드로 달으시고

최근 시사정리 해서 가면됩니당 ^^

시사를 잘모르시는 분은 100분토론 10회분, SBS 시사토론 10회분을 보시면

됩니다 ^^그중 자신의 의견과 맞는 사람의 의견을 워드로 그대로 옮겨

질문에 답변하시면 될거에요 ^^

그리고 저는 면접관님들이 기회를 주는거라면서 적극적인 면을 보여달라고 하셔서

장기자랑, 성대모사를 하겠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서울강아지 시골강아지를 표정과 같이 묘사하여

큰웃음을 선사 했습니다. ^^ 그래서 한번더 해달라는 앵콜공연도 했구요 ^^

모의고사

모의고사의 중요성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전혀 출처모르는 문제들... 책에 뒤저바도 없는문제들... 풀면 짜증납니다. 시간 안배 안되서 화나고. 박스 문제 많아서 짜증나고. 출저 모를 지문들..... 진짜 점수 매기면 60~70에서 머무릅니다. 님들 모의고사에 목숨걸지마세요. 모의고사는 원래 조낸 어렵습니다. 차라리 시간이 없다면 안풀어도 무방해요. 차라리 자신이 가지고 있는 토탈이나 이론서를 더외우고 정리하시는게 더 낳을듯 ^^

맨날 60~70 점 대 머물다가 12월달에 남부 전체모의고사 상위 10%안에 한번 들었고 나머지는 다 60~70점대입니다. 아마 60~70점대 맞으시면 실전에서 70~80은 무난히 받으실거에요...그만큼 모의고사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즉 모의고사는 안해도 무방. 그냥 시험 전에 3,4번만 푸시면 좋을듯.^^

마치며

정말 힘들었습니다. 외롭고 쓸쓸하고 죽기를 마음먹은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마음을 달래며 분명 합격하는날이 나한테도 올꺼야... 처음 군대 입대했을때 님들 내가 전역하는 날이 올까?하고 앞이 깜깜햇죠? 근데 전역하는 날이 오자나요.

그리고 항상 명언을 가슴에 새겼습니다. 저혼자 명언을 만들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제가 만든 저만의 명언은 “내가 사는곳은 부산.. 서울을 가려고하는데 가능 방법이 KTX가 있고 무궁화호가 있어.. 근데 KTX가 빠르지만 무궁화 호를 타도 서울엔 무사히 도착할 수 있어..”라는 생각을하면서 급한 마음을 달랬고. 간절함을 잃지 않기위해 부처님과 하느님 하늘 달 모두에게 기도를 했습니다.

또 저는 경찰은 금메달이다 라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박태환 선수를 기억하시나요 ? 아테네 올림픽에서 출발을 잘못하여 시작도 못하고 탈락하였습니다. 김연아 선수도 수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다음 올림픽까지 4년의 시간을 기약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금메달을 땁니다... 저희 수험생에 있어 경찰은 금메달입니다. 때문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4년을 기약하듯 저희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떨어지면 다음시험에 도전해야 합니다.... 그대로 저희는 다음올림픽까지 1년도 안걸리자나요 ^^

정말 하고싶은 말은...

급하게 하지 말라는것입니다. 급할수록 정석으로 가시고 급할수록 돌아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결국 정석으로 가는 수험생이 빨리 합격한다는 것을 인지하세요 ! 단기간 합격생들의 학습방법을 따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물론 그사람들으 비난하는것이아니라 그분들은 정말 똑똑하고 남달리 머리가 정말 좋은것입니다.

강의의 중요성과 책한권을 통달하라입니다.^^

수험생활을하면서 정말 많은것을 배웠고 혼자라는 것이 얼마나 슬픈것인지도 배우면서 지인들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심한 시험압박덕에 잠못이루어 힘들날도 많았지만 이이야기를 하면 길고요..^^;; 암튼 님들... 금메달을 위해 정진하세요.. 그리고 간절함을 잃지 마세요...정말 세상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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